민석쌤, 강녕하셔요
백*선무한도전으로 처음 선생님을 접하고 나머지 방송 강연에 설쌤이 나오는건 빠짐없이 다 챙겨볼 정도로 매료되었습니다.
와중에 취업을 위한 한능검 인강을 신청 후 강의를 듣는데 복습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역시 쓸모없는 덕질은 없나 봅니다.
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하는데 바로 제가 태건 서당 오덕후(五德後) 였나 봅니다.
첫강의 때 선생님의 수업은 필기가 딱히 필요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재에는 잘 정리된 연표가 있었으면 중요한 내용 또한 함축적으로 정리가 되어있기에 읽고 넘어가기만 하면 됐습니다. 다단계가 아니라 정말 선생님이 유쾌하면서도 중요한 핵심내용과 충분한 서사 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어느 새 문제를 풀 때에 선지 하나하나에 무슨 왕인지 어떤 정책인지 하나하나 써서 정답을 맞추게 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설샘 덕분에 약 한달의 준비기간, 한능검 첫 도전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항상 강녕하십시오!!!!
믿고 보는 강의로 1급따기
김*아7급 공무원을 알아보다 한국사 강의를 들어야 하는것을 알자마자 설민석 선생님을 찾아 바로 시작하였습니다~
손많이가는 5살 아이 엄마지만 짬을 내어 열심히 듣고 이해하여 저한테 길지않은 3주 시간에 1급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설명과 스토리텔링으로 강의를 설명해주시니 이해하기가 쉬웠으며,
중요한 역사흐름은 눈으만 확인하지 않고 이해한데로 써가면서 시간순서를 외웠습니다.
처음엔 헷갈렸지만 나중되니 연도까지 외우게 되어 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60회 시험의 난이도는 문제 풀때는 제자신을 믿지못하여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는데 나와서 다시 보니 다행히 평이한 난이도 였어서 1급을 얻은거 같습니다.
제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발판이 되어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급 받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윤*진국사를 학문으로 공부하기에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선입견을 타파하게 된 좋은 계기입니다.
설쌤의 탁월하신 스토리텔링과 흡입력있는 강의와 영화관에 있는 듯(?)한 현란한 CG, 음향 등과 어우러져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이렇게 재미있게 공부할 줄 몰랐네요. 아, 그리고 설쌤 그림실력도 짱이시네요..^^인상깊었습니다.
시험때까지 물흐르듯 저절로 암기된 내용이 뇌리에 오래남은 덕분에
생각지 못하게 1급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너무감사드리구요..
추가적으로 반신반의하면서 함께 공부한 봉투모의고사에서도 시험에 은근히 많이 나온것 같아서 덕을 많이 본 것 같네요.
이번에 우연히 환급이벤트가 있어서 수강해봤는데 목표이상으로 성과를 거두니 두마리의 토끼를 잡은 제 선택이 백번 옳았다는 확신이 듭니다.
국사 지식은 평소에 거의 없는편이었는데...
강의는 1회독에..설쌤이 노트필기하지마라하시면서 책 페이지에 중간중간 요약정리해놓은 부분이 있었지만 내용이 좋다싶어서 그부분만 노트에 따라써보긴 했습니다...
봉투모의고사풀고 최근기출문제 3회분 풀고 시험장 갔던게 다 였습니다...(10일정도 공부했네요...)
그런데도..1급을 받을수 있는걸 보니 참 신기했고, 저를 보고 주변에서도 60회시험칠때는 설쌤강의 듣겠다고 하네요^^
높은 급수를 받고싶은 분들이나 국사에 흥미가 없어서 도저히 암기가 안된다 싶은 분들은..설쌤강의를 적극 추천합니다!
자격증 따러왔다가 흥미까지 가져가네요!!
오*준59회 합격했습니다.
우*현고등학교 때 한국사 80점을 넘어본 적이 없었는데 한 번만에 80점 넘겼습니다.
인강을 끝까지 들은 게 별로 없었는데 설민석 쌤의 강의는 재밌네요. 끝까지 텐션이 떨어지지 않고 볼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다 보니 책을 보는 게 훨씬 쉬웠고요. 책을 3번 정도 통독했습니다.
특히 붕당정치하고 독립군 종류 및 활동을 외우는 게 어려웠는데 구글에서 찾아서 비하인드 스토리같은 거를 보면서 공부를 하니 전체적인 그림이 그려지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에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은 강의를 다시 봤구요.
인강->책읽기->구글검색->책읽고 필요한 부분 다시 인강
이런 순서로 공부한 듯 합니다.
어쨌든 감사합니다. 1급으로 통과했습니다. ^.^
난이도는 중요하지 않다!!
서*지나의 한국사 첫 번째 시험은 독학으로도 자격증을 딸 수 있다고해서 (이게 실수 였어.....) 처음 선사시대파트에서는 '별거 아니네' 하다가 근현대사에서는 말아드셨다..._ (맞아요 떨어졌어요ㅜ) 그리고 설민석선생님을 만났다.(선생님~~~~~) 충분히 공부하자는 마음에 한달을 예상으로 강의를 들었다. 솔직히 중간에 슬럼프가 왔지만 수강만이라도 100%완료하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강의를 듣고 솔로스터디도 열심히 하였다. (솔로스터디) 파일이 모아질수록, 두꺼워질수록 너무 행복했다(희열?) 않는다. .
"설민석 선생님의 강의가 최고다!"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독특한 암기법! CG! 이다.
"미~미 ~광어" , "대구에 사는 김씨는 돼지다" 등.. 어뜨케 이것을 잊어버릴 수 있을 것인가... 제일 어려웠던 토지제도, 수취제도에서도 이제는 쉬운 문제로 "태 경 목 문 역 시 개 경 녹 사 과" 크~~~~ 이것을 아는 나도ㅎㅎ(우쭐) 전시과 문제만 나오면 찍고 넘어갔는데 ㅋㅋㅋㅋ 무엇보다 요즘 옛 사극을 다시 보게 돼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고 했다. 뼈속까지 품격이 있다는 신분제도가 뚜렷나라 신라! 신라를 배경으로으로 한 <선덕여왕>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거기서 미실이 덕만공주의 손을 잡으며 "아직도 두려우십니까?" 라는 장면이 있었다. 이때 덕만공주가 "무엄하구나, 어찌 성골의 몸에 손을 대는 것이냐!"소리쳤다. 이때의 그렇게 강력한 힘을 행사하던 미실세주의 당황스럽고 절망적인 표정이 이제야 이해가 된다. 아무리 높은 공을 세웠어도 진골, 성골이 될 수 없었던 시대. 자격증을 딸려는 목적으로 들었던 강의가 나의 한국사 지식배경을 넓혀주고 관심을 갖게 해주는 계기가 됐었다.
이래서 설민석 설민석 하나 봅니다.
김*형평소 한국사를 좋아 하긴 했지만 한국의 역사를 좋아 했을 뿐이지 역사 공부에 대해선 그리 깊이 파 들어 보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한능검 1급 한번 따보자 라는 마음으로 설민석쌤 강의를 들었죠.
강의 하나하나가 머리에 너무 잘들어오고 중간에 한번씩 해주시는 오버액션과 재미난 역사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어려울 수 있는 역사 강의를 정말 쉽고 한번에 암기 하기 쉽게 해주셨습니다.
얍사비 같은 경우도 정말 큰 한 몫을 했습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한번에 체크해 주었고 그 부분들을 모아
열심히 했더니 56회 시험에서 문제를 전부 푸는데 20분도 안걸린 것 같습니다.
덕분에 91점으로 당당히 합격하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설민석 선생님, 덕분에 1급 합격했습니다!
김*화설민석 선생님 안녕하세요.
[59회 환급반] 한능검 심화 패스 수강생입니다.
쌤께서 이 합격후기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작성합니다.
그리고 한능검 이후 회차를 준비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글 작성합니다.
지난번 터치 스트레인지 이벤트에서 쌤께 꼭 합격하겠다는 의지와 감사를 댓글로 남겼었는데요.
가뿐하게 93점으로, 1급 합격했습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시험 치르고 집으로 가는 길에 유튜브 라이브로 쌤과 함께 어려웠던 문항 같이 풀어보면서
틀린 문제 2개가 나와 집가서 채점하는 게 두렵고, 무서웠는데요.
정말 다행히도, 어려웠던 문제 2개와 쉬운 1점 문제(제주도를 강화도로 착각_문제를 끝까지 안읽었네요.)
총 3문제 틀리고 93점 받았습니다. 가채점했을 때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합격을 했으니, 어떻게 공부해서 합격했는지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카테고리를 나눠 작성해보겠습니다.
[인강 시청 및 공부 계획]
저는 5/17일에 [59회 환급반] 한능검 심화 패스를 결제하여 6/2일 완강했습니다.(개념강의 기준)
강의를 듣기로 마음먹었을 때 '이번 회차 만큼은 꼭, 반드시 1급 딴다!!!'라는 의지가 가득했어요.
왜냐하면 58회차 때 보기좋게 3급을 받아 아쉬웠고, 더이상 떨어질 순 없다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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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설명을 덧붙이자면 58회차는 고등학교 때 공부했던 한국사 교재, 유튜브 기타 무료 강의 등
마음은 조급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닥치는대로 '이게 좋다.'라고 하면 바로 그걸 들었어요.
뭔가 어딘가에 의지하지 못한 채 떠돌아 다니면서 공부를 했다고 하면 이해가 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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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매일 <3>하는 걸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강의 초반에 쌤이 말씀하듯이 복습은 꾸준히 해야 진도 나갈수록 어렵거나 개념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줄어드니까요.
쌤께서 강의 중 말씀해주신 수업 내용과 기타 공부 방법 등은 꼭 새겨듣고 암기, 실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사실 매일 강의 3개에 복습한다는 게 쉽지 않았는데요.
어떤 날에는 강의 1개 듣는 것도 벅차서 못듣기도 하고.. 그런 날이 있기도 했어요.
그래도 좋았던 건 "공부를 하겠다"라고 마음먹고 강의를 보면,
설쌤의 강의력에 매료되어 어느새 강의 1개 뚝딱 듣게 됩니다. 진심!
설쌤의 탄탄한 개념 설명과 열일하는 CG가 큰 역할을 한 것 같아요.
한국사를 공부하면서 개념들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남았던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시험 D-7 부터는 배웠던 개념을 앞에서 부터 차근차근 혼자 복습해나갔어요.
강의를 다 못들었다고 할지라도 한국사는 반복,개념확립, 암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시험 전에 선사시대부터 차근차근 복습하다보면 몰랐던 부분을 한번씩 더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니까요.
앞에서 부터 하다가 조금 힘들면 거꾸로 현대사부터 복습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도통 암기하기 어려운 개념, 파트들은 강의를 여러 번 반복해서 들으면서
머릿속에 마인드맵을 그려가며 암기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 D-3 기출문제 풀기 시작했습니다.
진작 시작했어야했나 싶었지만, 기출도 개념을 알아야 풀 수 있다고 생각해서 우선 개념부터 확실히 하는 데 집중했어요.
저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기출 문제집으로 했는데, 그럴 필요가 사실 없는 것 같더라구요.
단꿈자격증 홈페이지에서도 지난 한능검 기출을 풀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어요.
그래서 최근 회차 3개를 풀어봤는데, 다 90점 이상 나왔고, 제가 3급을 받았던 58회차는 2문제 정도 틀렸네요. 뿌듯했습니다:)
그래도 자만하지 않고 시험 전 날 설쌤 유튜브 라이브 강의 보며 어려웠던 기출문제 풀어보는 것으로 공부를 끝냈습니다.
[설민석 선생님의 강의는 국보급]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설쌤의 한국사 강의는 공부하고 싶지 않아 공부를 하게 만들어주세요.
가끔 공부가 하기 싫은 날에는 강의를 켜두는 것만으로도 공부가 됩니다.
그러다보면 흥미가 생겨서 책상에 앉게 되더라구요. 그만큼 재미있었고, 정말 유익했습니다.
공부를 하게끔 만드는 강의랄까요. 그 덕에 완강하고, 또 1급까지 기분좋게 합격했습니다.
설민석 선생님, 감사합니다!
여태껏 이렇게 재밌고 명쾌한 한국사 설명은 없었다.
윤*호평소 역사 자체를 좋아하긴했으나, 국사보다는 세계사가 더 재밌고, 한국사를 크게 관심을 두지는 않았지만 설민석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난 다음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던가요?o.O ㅎ TV에서 방영한 사극을 보면 요즘 설민석 선생님께서 강의 중 설명해 준 옛날 이야기가 떠올라 사극이 한층 더 재밌어졌으며,
저도 모르게 관광지나 명승지에 가면 건물을 관련 인물과 연관지어 생각하는 버릇이 생겨 우리나라 관광지에 가서 역사적인 건물이나 탑을 보면 저도 모르게 절로 설민석 선생님께서 강의중에 얘기해주신 옛 이야기를 떠올리며 쓴 웃음을 짓고는 합니다.
앞으로도 주저없이 한능검을 준비할때도 설민석 선생님의 강의를 선택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국사 공부를 하겠다고 하는 지인분이 있으면 저는 의심의 여지없이 바로 설민석 선생님의 한국사 강좌를 선택하도록 적극적으로 추천하겠습니다.
P.S
관통사 시험이 이제 일주일 남았는데, 3개월간 정말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시험 합격 후^^ 설민석 선생님이 쓰신 조선왕조실록책도 사 볼 예정입니다.
대한민국의 민간외교관으로서 설민석 선생님께 그동안 배운 역사지식으로 외국인들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에게도 스토리 텔링으로 재밌게 우리 역사를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워낙 유명해서 그냥 솔직히 처음에 국사에 흥미를 가지고 싶어서
전*훈관통사 준비하면서 국사가 어려워 흥미를 가지고 싶어서 수강 신청했는데
왠일 진짜 설명과재미 너무 잘하고 졸리지가 않는 인강은 처음입니다
진짜 관통사 선생님들은 다 수업을 너무 재밌고 그리고 알기 쉽게
이해하기 쉽게 암기하기 쉽게 알려줘서 어렵게 다가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