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병행하면서 3급 합격했습니다~
백*정말 그대로 직장 병행하면서 3급 합격했습니다.
하루에 1~2강의씩 수업들었고 가끔 어떤날들은 못듣기도 하였습니다.
진도를 나가면서 앞부분들을 다 잊게 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이거 안될 것같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시험보기 1주일 전에도 틀조차 제대로 안 잡혀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불안했고 걱정도 많았습니다.
리뷰들을 찾아보니 2주안에 1급 합격했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자괴감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반복하고 3회분 모의고사 봉투를 풀면서 다시 개념정리하고 시험전날 라이브로 해주신 쪽집개 강의 들으면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3급 합격을 했고 오히려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다음에 시간이 될 때 1급에 도전하여 설민석 선생님과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화 1급 합격!
박*영한능검 첫 시험이었고 한달 정도 공부를 했습니다.
강의를 다 본 후에도 계속 책을 보면서 개념을 잡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시험 4일전까지도 계속 개념을 붙잡았고,
이틀 동안 기출을 했습니다.
시험 하루 전에는 문제를 풀지 않고 다시, 처음부터 쭉 훑으면서 개념을 다잡았습니다!
그리고 첫 시험에서 심화 1급을 합격했습니다!
선생님 강의 보면서 1강부터 정말 많이 웃으면서 봤습니다 그래서 선생님 덕분에 정말 재밌게 한국사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능검 1급 합격 인증
김*현한번에 한능검1급 획득!!
한*서설민석 선생님 덕분에 합격했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최*애설민석 선생님께 기본패스를 공부하면서 너무 재미있게 배워서 98점으로 4급을 땄고
그에 탄력을 받아서 심화패스를 대략 한달동안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수업에서 설민석 선생님께서 이왕 기본에서 배운것을 까먹지 않도록 바로 심화공부를 하라고 그러셨거든요.
그래서 한달을 맘잡고 선생님 수업을 정말 재미있게 듣고 공부하며 기출문제를 기본으로 많이 풀어보았습니다.
공부는 선생님 수업을 바탕으로 하여 기출문제에 나와있는 객관식문제의 보기들을 모두 정리하며 외웠습니다.
이야기식으로 공부하니 왕의 순서를 외우지 않아도 그 다음왕이 어떠한 상황에서 왕위에 올랐고 어떻게 나라를 다스렸는지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시험은 (62회) 합격률이 41프로밖에 안되었던 어려운 시험이었다고 합니다.
그런 시험에 1급을 딴 제 자신이 자랑스럽니다. ㅋㅋ
우리 아이를 가르칠려고 배웠던 한국사를 제가 공부하게 되서 딴 케이스에요
모두 설민석 선생님 덕분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강의를 잘 하시나요?
그것도 재미있게 ...
첫번째는 지식이고 두번째는 유머인것 같습니다.
저도 강사지만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광통역안내사 합격했습니다~~~~^^
여*영정말 합격후기 남기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저는 설민석선생님 찐~ 팬이에요!!! 평소에도 프로그램 다챙겨보는 찐팬이에용^^
관광통역안내사 필기를 준비하면서도 설민석 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
시험공부를 떠나서 강의 자체가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외워졌던 부분들이 많아서 편했습니다~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동삼동에 사는 신봉선이가~~~~(강의 들으시는 분들은 다 아실꺼에요 ㅋㅋ)'
팔딱팔딱 '미.미.광.어~' 이 부분은 평생 안잊을것 같아요 ㅋㅋㅋ
설민석선생님 덕분에 역사를 더좋아하게 됐고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소중하게
생각하게됐어요~
특히 관통사로써의 마음가짐과 사명감에 대한 긍정적인 말씀들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면접준비할때 학원에서 초청하는 강의하실때 뵀었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즐겁고 유익하고 쪽집게처럼 잘 집어주시는 강의로 관통사 합격까지 이끌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설민석선생님께서 관통사 합격자들과 만나주시고 사진촬영해주신거
봤었는데 이번년도에는 코로나때문에 안되려나요? ㅠㅠㅠㅠ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ㅠㅠ
합격하고 설민석선생님께 사인받고 같이 합격자 사진 촬영하는거 기다렸는데 ㅠㅠㅠ
어쨌든 합격으로 좋은 소식 전할 수 있어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참고로 관통사 필기 국사점수가 제일 높았어요 환산해서 25.6이니까 2~3문제 틀린것 같아요~
면접은 92점으로 화끈하게 패스했습니다^^)
한국사가 너무 재미있어요
황*웅선생님 설명 들으면서 따라하니까 이해가 넘 잘되네요~ 감사합니다!!
윤*호한능검 준비하면서 어차피 필요했던 컴활이랑 패키지 있길래 구매해서 수업듣고 있는데
설쌤 수업이야 뭐 워낙 유명하니 재밌게 하고 있고
신쌤 컴활도 쉽고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생각보다 재밌게 공부하고 있어요~
이거이거 잘하면 봄에 둘다 자격증 딸거 같은데요??
컴활 1급은 책만 봐도 어렵게만 느껴졌었는데 쌤 설명 들으면서 따라하니까 이거 할만한데? 싶어요 ㅋㅋ
빨리 완강하고 시험봐서 합격후기도 남길께요~!!!
설민석 선생님 굿굿!!
김*원저는 임용고시를 보기 위해 한국사 3급이상을 취득해야 되서, 설민석 선생님의 중급 프리패스 강의를 신청했는데, 실질적으로 공부한 시간은 2주정도 걸렸어요!
1주일동안 빡세게 강의듣고 1주일은 기출문제 풀면서 노트에 시대별로 크게크게 정리했어요!
가로로 년도별 정리 하니까 더 외우기도 쉽고 순서를 이해하기도 좋아서 더 쉽게 공부했던것 같아요!
무엇보다 설민석 선생님께서 이해하기 쉽게 예시 들어주시거나 암기하기 쉬운 방법을 알려주셔서 더 재밌게 공부했어요!ㅎㅎㅎ
특히 그 유명한 "미미광어" 와 "제너럴병원에서 오페르트가 미친척하고 있다" 이거는 진짜 한번듣고 자동으로 외워졌어요!ㅋㅋ
그거 말고도 "카얄포모미~카얄포모미~ 카얄포모미!" 이것도 입에 붙어서 한번에 외웠어요!ㅋㅋㅋ
설민석 선생님께서 강의 잘 듣고 복습만 제대로 하면 중급은 쉽게 딸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정말 말그대로에요!!
진짜 선생님 말씀하신대로만 하면 돼요!!!ㅋㅋㅋㅋ 확실히 보증합니다!
또 중간중간 우리 사회와 인생에서(?) 한번쯤 생각해 볼 수있게 조언해주시는 부분도 있는데 전 정말 좋았어요!
공부하면서 인생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달까?ㅋㅋㅋ 암튼 완전 만족합니다!ㅎㅎ 설민석 선생님 감사해요!
59회 한능검 1급
김*윤설민석 선생님 강의 듣고 원큐에 가채점 90으로 1급 받았습니다.
1. 플랜
원래는 4주플랜을 잡았으나, 별로 어렵지 않아 1주차에 강의 1회독, 2주차에 기출을 풀어본 후에 시험 보기 전 2주동안은 다른과목을 준비하다 3일전 마무리했습니다.
오히려 2주차 때 바로 봤으면 더 잘봤을거 같은....
요점은 2주만 화끈하게 투자하시면 누구나 90점대로 합격하실 수 있단겁니다!
2. 강의 만족도 및 활용법
일단 매우 만족합니다. 사실 이런 후기 잘 쓰는편도 아닌데 진짜 만족할때만 씁니다...(옷 살때도 만족스러울 때만 후기남기는 편)
강의 내용은 어떤 선생님을 택해도 다 비슷할테니 스킵하겠습니다.
텐션이 좋다이 아래는 제가 공부하면서 헷갈렸던 부분들에 대한 내용들이 있지만 잡설이 너무 길어서 바쁘신 분들은 스킵하셔도 됩니다!
제가 헷갈렸던 부분을 어떤 식으로 정리하며 공략했는지 올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3. 한국사가 초보인 수강생으로서 설쌤께 드리고 싶은 말
연관성 있는 파트들 끼리 나눠서 다루는게 확실히 이해와 암기에 있어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시험문제는 결국 헷갈리는 부분으로 응시자들을 괴롭히기 마련이라, 주로 헷갈리는 포인트들을 묶어서 정리해주는 강좌가 한시간정도만 붙어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갑신정변을 공부하고 바로 1차갑오개혁, 2차갑오개혁, 을미개혁, 광무개혁으로 넘어갑니다.
당연히 같은 개혁 카테고리이니 한번에 묶어서 공부하는게 효과적인데, 막상 이런식으로 공부하고 적힌대로 외우다보니 기출을 풀때
갑신정변이 1884 갑오개혁이 1894 을미개혁이 1895 이라는게 딱 박혀있지가 않습니다. 같은 카테고리로 묶어서 외우다보니 저도 모르게
갑오개혁과 을미개혁이 1년차이니 갑신정변도 근처겠지 라고 생각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무려 10년이나 텀이 있는데 말이죠.
이와 비슷한 현상이 무장독립투쟁에서도 느껴졌습니다. 시간을 들여 천천히 공부하면 안 헷갈릴 만도 하지만, 대부분 수강생들이 한달 내 취득을 목표로
몰아서 공부할텐데, 1866병인양요 부터 1866 1868 1885 1886 18821883 1889 1894 1895 미친듯이 쏟아지는 저 비슷비슷한 6868686868686868668들을 마주치면 이미 머릿속에 저게 완벽히 순서대로 촤자자작 박혀있는 설쌤과 달리 저희들은 병인양요 1866 갑신정변 1884 갑오개혁 1885 이런 식으로 가다가 갑자기 1차수신사 1875 광혜원 1885 육영공원 1886 이런것들을 사이사이에 끼워넣어야 되니(심지어 하루~이틀만에) 혼동이 옵니다. 그래서 그런걸 순서대로 쭉 나열한 자료집 하나만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화, 통치체제, 행정체제 같은 경우는 삼국시대(강의초반) 고려(강의중반) 조선(강의후반)으로 나뉘어져 있으면서 꼭 묶어서 헷갈리게 출제되는 부분이라,
마지막 강의 시간에 묶음으로 한번 다뤄주시면 진짜 다떠먹여주는 한국사 강의일것 같습니다.
한능검 강의를 처음 듣는 '수강생'으로서 이런 부분도 다뤄주셨으면 좋겠다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사실 진짜 공부는 강의를 듣는게(학) 아니라 스스로 고민해보는 (습)이 주가 되어야 하는게 맞지만
암기가 중심이 되는 과목이기에 앞으로 자격증 딸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작성해봤습니다.
설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줄 안다고, 막상 한국사 강의들을 땐 하루에 8시간 들어도 별로 안힘들어서 인강 체질인가 했는데
다른 과목 강의듣는데 5시간만 들으면 죽을거같아서 쉬었다가 와서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