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통역안내사(일본어) 합격했어요~ 감사합니다.
송*진단꿈에서 6개월 프리패스 등록해서 합격했어요.(내돈내산)
<1>
2021년 4월에 등록해 두고, 9월 4일까지 날짜 많이 남았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안하다가 막판에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했어요. 교재도 세트로 4권하고, 기출문제 2권 다 샀어요.
워낙 역사에 기본이 없었던 터라 설민석 선생님 한국사 위주로 공부해서 점수 올리자 생각했어요. 새로 21년도에 녹화본이 있어서 새로운 강의 위주로 공부했는데..
일주일 남기고 관광법규가 엄청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어서 정말 멘붕이었어요... ㅜ.ㅜ
가능한 최신자료부터 들으셔요.. 정말 과락만 면하자는 마음으로.. ㅎㅎ
국사 25.6, 관광자원해설 13.6, 관광법규 11.2, 관광학개론 16.8 총합 67.2
정말 간당간당 1차 합격을 했어요.. ㅎㅎ
<2>
9월 4일 필기 보고나서 바로 카카오 오픈 채팅방에서 면접 스터디를 구하기 시작했어요.
마침 4명으로 구성해서 바로 9월 6일부터 일주일에 3회 2시간씩 줌으로 면접 준비했어요.
기출문제 위주로 가이드로서 돌발상황 대처, 유네스코 유산, 이슈화 되고 있는 문제로
1명이 4문제~5문제 준비해서 미리 문제를 올리면 공부해와서 돌아가면서 답변했고,
나중에는 실제로 면접보듯이 1명에게 3명이 돌아가면서 질문했어요.
<면접 문제>
인천사람인데 일본어는 서울에서만 볼 수 있었고, 휘경공업고등학교 11월 21일 2시 타임이었어요.
면접 대기실에서 감독관의 설명을 듣고, 면접 순서를 추첨해서 순서대로 앉아요. 한 면접실에 9명씩 배정되었는데 전 8번째여서 엄청 기다렸어요..
진행요원들이 친철해요. 들어가기 전에 노크하라고 코치해 줘서 노크하니까 '들어오세요~' 해서 '失礼いたします。'라고 인사하고 들어갔어요.
면접관 3명 계시고, 의자와 책상이 있어서 의자 가까이 가서 처음뵙겠습니다, 뽑은 번호 말하고 앉으라해서 앉았어요.
한국어로 질문하면 한국어로 답하고 일본어로 질문하면 일본어로 답하라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1. 관통사는 민간외교관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한국어)
흔히들 민간외교관이라고 많이 말씀하시는데, 저는 마케팅전략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K-지식, 역사적 지식을 갖추어서 정확하고 방대한 정보를 잘 전달해야합니다.
A-태도, 외국인들이 처음 만나는 한국인일테니까 저의 상냥함과 친절한 태도로 한국의 이미지를 갖게 될 것입니다.
S-기술, 관광객들의 니즈를 파악해서 필요한 요구에 적절히 맞추어주고, 통역할 때도 상황에 맞는 단어를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습관, 앞서 말씀드린 것을 몸에 배도록 평상시에 꾸준히 노력하고 일본어 공부와 역사 공부에 게을리 하지 않겠다, 대한적십자사에 1년에 4시간 신청하여 심폐소생술도 배우고 있다. 관광객이 어떤 상황에 처할지 모르니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사실... 조리있게 말 못하고.. 마스크쓰고 말하다보니 왜이리 숨이 가쁘고, 떨리고.. 헉헉거리며... ㅜ.ㅜ 요점 아니 문제가 잘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어떻게 생각하냐.. 했나.. 자질이었나.. 등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 한 것 같아서 더 떨리더라구요.)
2. 슬로시티의 정의를 말하고 2가지 예를 드세요.(일본어)
1999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운동으로 여유있는 삶을 살자라는 슬로건으로 우리나라는 2007년에 아시아 최초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16개의 슬로시티가 있습니다.(동시에 세분이 자료쪽으로 고개를 숙이시더라구요.. 아마 면접관도 자세히는 모르시는 듯..ㅋ) 신안 증도슬로시티, 하동 악양슬로시티, 완도 청산슬로시티.. (말했더니 질문면접관이 2개, 2개.... 라고 하셔서 좀 당황했어요... 그래도 이어서) 완도 청산슬로시티는 구들장논이 있고, 신안 증도슬로시티는 2021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에도 등록되어 갯벌이 있고, 올해 천사대교도 다녀오고, 퍼플섬이 있어서 세계의 아미들이 가면 좋을 것 같다고.. ㅎㅎ
(담양 창평슬로시티, 하동 악양슬로시티를 준비했었는데.. 이상하게 당황하고 꼬여서 신안, 완도로 끝났는데.. 엄청 후회되더라구요.. 암튼 신안에서 염전얘기도 못하고 엉뚱한 얘기한 것 같아 많이 속상했어요..)
3. 모르는 것을 관광객이 질문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일본어)
모처럼 용기내서 질문하셨을텐데 제가 몰라서 대답을 못하는 것이니 너무 미안할 것 같다. 핸드폰 검색을 통해 적극적으로 답변을 해줄 것 같다. 만약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다음 코스 관광을 하시는 사이에 혹은 이동하는 버스에서 검색해서 자세히 설명해 줄 것이다.
나오면서도 일어나서 감사합니다. 교실 문 닫으면서도 '失礼いたします。'라고 하면서 인사하고 나왔어요.
말하는 내내 가능하면 웃으려고 노력했고, 그분들 쪽으로 아이컨택하면서 답변했어요.
이번 면접질문은 공부안하고 일주일정도로 준비한 사람도 답할 수 있는 평이한 문제라서 어떻게 점수를 줄지.. 엄청 겁났거든요. 드디어 합격발표일... 93.33... 정말 완전 완전 감격하고 자랑스럽고.. 눈물이 펑펑... 발표 5분전까지도 이불킥하면서... 혹시 떨어지면 또 도전해야하나.. 엄청 열심히 준비했는데... 놀러갈 때도 노트북 가져가서 스터디 참여하고, 마지막 일주일은 하루 4시간씩 연습했거든요...
이제 관통사로서 정말 민간외교관 역할하고 싶네요~ ^^
올한해는 코로나로 정말 대한민국 구석구석 많이 돌아다녔어요. 직접 가서 문화재를 보니 역시 기억에도 많이 남고, 할 얘기도 생기네요.
설민석 선생님 덕분에 1급은 가볍게~!!
오*원[강의를 듣게 된 이유]
일단.. 워낙 혼자 공부해서 1급을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의 후기도 있어서 혼자 할까 생각도 들었지만 2일 공부한 후에 바로 '아... 아는 내용이더라도 내 앞에서 강의를 해줄 선생님이 필요하구나'를 느껴버렸습니다. 아묻따 설쌤을 선택한 이유는 선생님 강의를 듣고 고등학생 때 공부했던 사람으로 한능검 역시 설쌤!!이지란 생각으로 단꿈에 학생이 되었습니다.
미리 말하자면 강의는 너무 만족스러웠고 재밌었습니다. 혼자 복습하고 문제를 푸는 시간보다 설쌤의 강의를 듣는 시간이 더 재밌을 정도였습니다.
[3주 준비 방법]
준비했던 3주들 중 2주(7월 17일 ~ 30일)는 강의를 들으며 중요한 부분들을 외워가면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 주(7월 31일 ~ 8월 4일)에 문풀과 오답노트를 적어 외웠던 내용을 문제로 반복하여 까먹지 않게 했습니다. 저는 오답노트로 고등학생 때 빛을 봤었기에 문제를 오리고 붙이며 적었던 것 같습니다. 또 너무 많이 틀린다 싶은 영역은 강의를 1,5배속으로 들으며 복습했습니다.
하루 전(8월 5일)에는 가장 최근의 기출 한 회와 A4에 많이 헷갈려했던 부분이나 내용을 정리하여 미니북을 2권 정도 만들어 시험 보기 전까지 보았습니다.
이걸 보고 준비하게 되실 분들을 위한 꿀팁으로는 오답노트 혹은 틀린 문제를 고칠 때 답안지가 아닌 설쌤의 개념완성을 보고 선지 중 무엇이 맞고 틀린지를 가려내시길 바랍니다! 개념완성에 있는 설쌤의 필기에 정말 모든 것이 다 적혀있고 반복하시다보면 어떤 주제의 필기에 있었는지 선지를 보면 바로바로 생각날 것입니다.
문제집은 설쌤의 개념완성과 봉투 모의고사, 기출(41~58회) 그리고 시대별문제 이렇게 거의 1500문제 이상을 풀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저처럼 많은 문제를 풀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1등급을 목표로 하기도 했었지만, 그저 80점에 턱걸이하여 합격을 하기보단 이왕 공부하는 거 좋은 점수, 높은 점수 받아 기분 좋게 합격하고 싶기에 시간 투자를 많이 했던 것입니다.
기출을 풀며 80점대에서 전전긍긍 했었지만 91점을 받고 저는 이번 한능검을 기분 좋게 합격했습니다.
[강의 후기를 덧붙이며]
설민석 선생님의 수업은 정말 즐겁고 재밌었습니다.
준비하는 동안 공부가 귀찮은 날도, 그냥 포기할까 싶은 날도 있었지만. 설썜의 강의 플레이 버튼 하나만 누르면 하기 싫다가도 설쌤에게서 에너지를 얻어 다시 할 수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그렇게 3주간 성실하게 믿고 달려 1급으로 합격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고등학생 때도 제가 대학생이 된 지금도 변함없이 수강생들에게 늘 같은 열정으로 강의하시는 설민석 선생님에게 너무 감사하며 이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설민석 선생님 믿고 2주만에 합격☆
허*재안녕하세요
올해 6월 군 제대 후 공기업 준비를 하고 있는 26살 취준생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아시다시피 공기업 준비를 위해 여러가지 자격증을 준비해야 하고, 그 중 하나인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또한 올해 안에 취득하고자 마음먹었기 때문에
다른 것 생각하지 않고 55회 시험을 약 3주 정도 앞두고 설민석 이름 세글자만 믿고 수강신청 하였습니다.
순수 공부시간은 약 2주이며 첫 1주일은 하루에 5강 정도, 시험을 앞둔 1주일은 하루에 10강 정도씩 들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100% 전력을 다해서 공부했다고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강의를 1.3 ~ 1.5배속으로 설정해놓고 자연스럽게 흐름을 따라가면서 역사 다큐를 보듯이 마음 편하게 보았습니다. 다만 복습은 공부 시작 전후 수시로 하였습니다.
사실 기출도 돌리지 않았습니다. 봉투 모의고사 3회분을 풀고 분석 강의를 들으니 느낌이 왔습니다.
1회 풀고(60점대) 전체 복습 한 번 하고, 2회 풀고(80점대) 전체 복습, 또 다시 3회 풀고(90점대) 전체 복습 이렇게 계속 복습을 해주다보니 흐름이 확실히 정리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어려운 문제는 사진 찍듯이 기억한 선생님의 한 판 정리를 머릿속에 떠올리며 강의했던 내용을 천천히 되짚어보면 해결되었습니다.
공부시간이 길지 않았지만 실전에서도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 수 있었고, 2문제 정도 실수가 있었지만 합격권에 들 수 있었습니다.
다른 한국사 선생님들의 강의를 들어 보진 않았지만 설민석이라는 이름 자체로 한능검 1급의 지름길로 들어설 수 있다는 것을 많은 분들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선생님! 앞으로 한국사 이외에 다른 시험들도 노력해서 원하는 결과 꼭 얻어내겠습니다!
☆우리가 승리합니다☆
강의 추천합니다
강*울작년에 수강했는데 후기가 늦어졌어요!
필기는 거의 노베이스 상태로 시작했는데 선생님 세분이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필기에 붙을 수 있었고, 면접시험 준비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설민석선생님은 뭐 당연하고
오민철선생님은 딱딱한 관광법규를 알기쉽게 잘 설명해주시고
김진재선생님 특유의 부장님같은 암기법이 이게뭐야 하면서도 기억에 잘 남습니다
세 분이 "이거 나와요" 하시던 게 거의 다 나왔습니다.
수강 고민중이신 분은 결제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능검 1급 합격 인증
김*현한달 공부하고 57회 심화 1급 받았어요!!
황*하저는 2023년 올해 임용고시를 준비하게 된 직장인입니다.
2월달에 시험을 봐야하기에 다른 학습을 미뤄가며 설민석 샘의 강의를 들었어요!
사실,,,고등학교를 졸업한지 10년 이상이 지났기에 역사와 ,,,국사는,,,잊혀진채 살고 있었거든요ㅜㅜ
근데 한달간 설민석 샘의 이론 강의를 들으면서 너무 재밌었어요ㅜㅜ정말로ㅜㅜ티비 보는 줄 알았답니다ㅜㅜ
그래서인지 기출을 풀때도 전체적인 개념 틀은 절대 까먹지 않았어요~설민석 샘의 억양과 표정들이 생각이 난답니다*^^*
한번에 이렇게 한국사를 붙게 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려요~설민석 선생님!!!!!
저는 설민석 샘을 추천합니다~~~~~~~~!!!!! 수강후기 이벤트 받지 않더라고 꼭 감사하다고 쓰고 싶었습니다.
한달간 너무 즐겁게 역사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태껏 이렇게 재밌고 명쾌한 한국사 설명은 없었다.
윤*호평소 역사 자체를 좋아하긴했으나, 국사보다는 세계사가 더 재밌고, 한국사를 크게 관심을 두지는 않았지만 설민석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난 다음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던가요?o.O ㅎ TV에서 방영한 사극을 보면 요즘 설민석 선생님께서 강의 중 설명해 준 옛날 이야기가 떠올라 사극이 한층 더 재밌어졌으며,
저도 모르게 관광지나 명승지에 가면 건물을 관련 인물과 연관지어 생각하는 버릇이 생겨 우리나라 관광지에 가서 역사적인 건물이나 탑을 보면 저도 모르게 절로 설민석 선생님께서 강의중에 얘기해주신 옛 이야기를 떠올리며 쓴 웃음을 짓고는 합니다.
앞으로도 주저없이 한능검을 준비할때도 설민석 선생님의 강의를 선택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국사 공부를 하겠다고 하는 지인분이 있으면 저는 의심의 여지없이 바로 설민석 선생님의 한국사 강좌를 선택하도록 적극적으로 추천하겠습니다.
P.S
관통사 시험이 이제 일주일 남았는데, 3개월간 정말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시험 합격 후^^ 설민석 선생님이 쓰신 조선왕조실록책도 사 볼 예정입니다.
대한민국의 민간외교관으로서 설민석 선생님께 그동안 배운 역사지식으로 외국인들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에게도 스토리 텔링으로 재밌게 우리 역사를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표점수 달성><
김*준소방공무원 경채를 준비하려하는데 내년부터 영어점수가 필요하다고하여 시작한 지텔프 강의였습니다
근무를 하면서 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들여 하지는 못했지만 믿고 틈틈히 한 결과
응시자격 43점 이상에서 2점 더한 45점을 취득했습니다!
강좌명에서처럼 48점은 취득못했지만 그래도 응시가능한 점수를 취득했기 때문에
만족합니다!! 문법을 알기쉽게 설명해줘서 잘 풀었던 것 같습니다.
걱정 한 켠을 덜어내도록 도와준 케이티 선생님에게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두 번의 1급 합격! 믿고 보는 설민석!
김*부국사 공부가 싫었던 이유는 특히 연도 외우기와 왕들의 업적.. 이걸 언제 다 외우나.. 양이 너무 방대해서 싫었습니다..ㅜㅜ 물론 그 사이사이의 스토리로 외우면 된다고 하지만, 강의를 들을 때는 이해가 잘 되던게 문제 앞에 서면 '내가 이걸 배우긴 배웠는데 어디파트였더라;;' 라고 스스로한테 되묻기 일쑤였습니다.
고등학교 때도 암기가 정말 싫어서 이과를 선택했었고 국사 공부에 손 놓은지 6년째인 2015년, 준비 중이던 채용시험에 한능검 고급 자격증이 있으면 가산점을 준다는 말을 듣고 혼자 준비하려다가 시험이 2주밖에 남지 않아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때 주위 친구들의 추천을 받은 설민석 선생님의 강의! 재밌다는 말을 듣고 선택했습니다.
'국사가 재밌어봐야 시험을 잘 봐야지'라는 비꼬는 마음으로 선사시대 첫 번째 강의를 들었습니다. 아니 근데 보면 볼수록 다음 강의가 보고싶어지는 드라마 같은 놀라운 매력.. 암기법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ㅋㅋ 열정과 자신으로 넘치는 신뢰의 이름 설민석. 무엇보다 선생님이 정말 신뢰가 가니 믿고 따라가게 되더라구요. 퇴근 후에 매일 저녁 강의 2~3개씩 보고 복습까지 하며 27회 한능검을 2주만에 84점으로 고급을 따내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4년 후 현재, 다시 채용을 준비할 때가 되었습니다. 한능검 자격은 평생 유효하지만 채용에서는 최근 4년 것만 인정해주는 것이 인지상정.. 다시 준비해야했습니다ㅜㅜ 다시 준비해야하는게 시간이 아깝긴 했어도 다시 설민석 선생님을 만날 생각을 하니 사실 조금 설레더라구요..(부끄) 이번에도 2주만에 돌파해버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공부한 결과! 82점으로 합격했습니다. 방금 채점을 해보니 다 설명 들었던 건데도 실수로 틀린게 꽤 있네요.. 기왕 보는거 100점 맞아보고 싶었는데..
두 번의 합격, 모두 설민석 선생님 덕분입니다. 일상생활에서도 국사의식 뿜뿜 묻어나오게 변했습니다ㅎㅎ 지나가다가 절이라도 보면 조계종인 걸 보고 지눌부터 생각나고 조선시대 불교탄압까지 쭉 머릿속에서 그려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승리합니다!
9일만에 4급 자격증 획득!!
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