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회 합격했습니다.
우*현고등학교 때 한국사 80점을 넘어본 적이 없었는데 한 번만에 80점 넘겼습니다.
인강을 끝까지 들은 게 별로 없었는데 설민석 쌤의 강의는 재밌네요. 끝까지 텐션이 떨어지지 않고 볼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다 보니 책을 보는 게 훨씬 쉬웠고요. 책을 3번 정도 통독했습니다.
특히 붕당정치하고 독립군 종류 및 활동을 외우는 게 어려웠는데 구글에서 찾아서 비하인드 스토리같은 거를 보면서 공부를 하니 전체적인 그림이 그려지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에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은 강의를 다시 봤구요.
인강->책읽기->구글검색->책읽고 필요한 부분 다시 인강
이런 순서로 공부한 듯 합니다.
어쨌든 감사합니다. 1급으로 통과했습니다. ^.^
한국사 노베이스 1달 공부하고 1급 합격했습니다
이*재한국사 세계사 등등 사탐 너무 싫어서 이과갔던 이과생...
조선시대 들어가서 좌절 근현대사 들어가서 두번 좌절... 학창시절 이 두곳에서 놓아버렸던 기억.... 선사시대 만큼은 초고수..^.^
진짜 드라마 영화를 봐도 베이스가 없어서 재미 있을리가 없고요.. 친해지고 싶지만 친해질 수 없는 사이..
이번에 재밌게 공부도 하고 자격증도 따 보자 해서 설민석쌤 강의 찾아 듣게 되었고 책 한 권 다 끝낼 수 있을까 싶었는데
강의는 두 번 보고 몇회독을 했는지 모르게 책을 보았습니다.. 지난 시험 다들 너무 어렵다 어렵다 해서 걱정된 마음으로 생애 첫 한국사 시험 치뤘는데
86점으로 심화 1급 합격해서 진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올 해 시작을 행복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올 해는 무슨 일이든 잘 될 것만 같은 기운입니다!! 이제 자격증 공부를 위한 강의는 보지 않겠지만.. 어디서든 어떤 방법으로든 강의 볼 수 있는 날이 있겠죠??
공부를 옛날옛날 이야기 듣는 것 처럼 재밌고 오래오래 기억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기본에만 충실하시다면...
윤*호저는 사실 61회 한능검 환급반듣고 2점 차이로 아깝게 3급을 땄습니다.
그래도 61회 환급반 강좌는 거의 두달 정도여서 62회 환급반 강의보다 좀 여유있게 들으며 공부를했지만 아쉽게도 61회에선 제가 원하는 1급을 따지못했는데,
62회 한능검 환급반을 다시 결재해 역시 후회하지 않았던 저의 선택으로 다시 한번 더 설민석 선생님의 한국사 환급반을 또 결재해서 1달정도 정말 수업시간에 항상 강조하시는 선생님 말씀처럼 중요 포인트와 핵심 키워드(역사사료)부분만 그리고 문제 풀이할때도 잘 모르겠으면 핵심 키워드만 정답에서 골라내는 소거법으로 62회 한능검 시험에서도 애매한 문제같은경우에 적용을해서 풀었더니 이번 62회 한능검에서 1급이 나왔습니다.
오늘 한능검 급수 확인하자마자 바로 단꿈에 환급신청하기위해 달려와 이렇게 지금 시험 후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아무튼 여기서 포인트는 설민석 선생님께서 항상 강조 하시는 '기본에 충실하자!' 그러면 한능검 1급은 바로 여러분께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P.S 여기에서 '기본'이라는것은 선생님께서 수업 시간에 짚어주시는 교재에서 보라색 부분과 역사 사료 그리고 중간중간에 알려주시는 암기 팁들
'미미광어', '비눌', '금법대진', '온달의 죽음을 신집 5권에 담았다' 등등 이렇게 외우신다면
우리가 반드시 승리할것이기 때문입니다^V
관광통역안내사(일본어) 합격했어요~ 감사합니다.
송*진단꿈에서 6개월 프리패스 등록해서 합격했어요.(내돈내산)
<1>
2021년 4월에 등록해 두고, 9월 4일까지 날짜 많이 남았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안하다가 막판에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했어요. 교재도 세트로 4권하고, 기출문제 2권 다 샀어요.
워낙 역사에 기본이 없었던 터라 설민석 선생님 한국사 위주로 공부해서 점수 올리자 생각했어요. 새로 21년도에 녹화본이 있어서 새로운 강의 위주로 공부했는데..
일주일 남기고 관광법규가 엄청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어서 정말 멘붕이었어요... ㅜ.ㅜ
가능한 최신자료부터 들으셔요.. 정말 과락만 면하자는 마음으로.. ㅎㅎ
국사 25.6, 관광자원해설 13.6, 관광법규 11.2, 관광학개론 16.8 총합 67.2
정말 간당간당 1차 합격을 했어요.. ㅎㅎ
<2>
9월 4일 필기 보고나서 바로 카카오 오픈 채팅방에서 면접 스터디를 구하기 시작했어요.
마침 4명으로 구성해서 바로 9월 6일부터 일주일에 3회 2시간씩 줌으로 면접 준비했어요.
기출문제 위주로 가이드로서 돌발상황 대처, 유네스코 유산, 이슈화 되고 있는 문제로
1명이 4문제~5문제 준비해서 미리 문제를 올리면 공부해와서 돌아가면서 답변했고,
나중에는 실제로 면접보듯이 1명에게 3명이 돌아가면서 질문했어요.
<면접 문제>
인천사람인데 일본어는 서울에서만 볼 수 있었고, 휘경공업고등학교 11월 21일 2시 타임이었어요.
면접 대기실에서 감독관의 설명을 듣고, 면접 순서를 추첨해서 순서대로 앉아요. 한 면접실에 9명씩 배정되었는데 전 8번째여서 엄청 기다렸어요..
진행요원들이 친철해요. 들어가기 전에 노크하라고 코치해 줘서 노크하니까 '들어오세요~' 해서 '失礼いたします。'라고 인사하고 들어갔어요.
면접관 3명 계시고, 의자와 책상이 있어서 의자 가까이 가서 처음뵙겠습니다, 뽑은 번호 말하고 앉으라해서 앉았어요.
한국어로 질문하면 한국어로 답하고 일본어로 질문하면 일본어로 답하라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1. 관통사는 민간외교관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한국어)
흔히들 민간외교관이라고 많이 말씀하시는데, 저는 마케팅전략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K-지식, 역사적 지식을 갖추어서 정확하고 방대한 정보를 잘 전달해야합니다.
A-태도, 외국인들이 처음 만나는 한국인일테니까 저의 상냥함과 친절한 태도로 한국의 이미지를 갖게 될 것입니다.
S-기술, 관광객들의 니즈를 파악해서 필요한 요구에 적절히 맞추어주고, 통역할 때도 상황에 맞는 단어를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습관, 앞서 말씀드린 것을 몸에 배도록 평상시에 꾸준히 노력하고 일본어 공부와 역사 공부에 게을리 하지 않겠다, 대한적십자사에 1년에 4시간 신청하여 심폐소생술도 배우고 있다. 관광객이 어떤 상황에 처할지 모르니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사실... 조리있게 말 못하고.. 마스크쓰고 말하다보니 왜이리 숨이 가쁘고, 떨리고.. 헉헉거리며... ㅜ.ㅜ 요점 아니 문제가 잘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어떻게 생각하냐.. 했나.. 자질이었나.. 등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 한 것 같아서 더 떨리더라구요.)
2. 슬로시티의 정의를 말하고 2가지 예를 드세요.(일본어)
1999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운동으로 여유있는 삶을 살자라는 슬로건으로 우리나라는 2007년에 아시아 최초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16개의 슬로시티가 있습니다.(동시에 세분이 자료쪽으로 고개를 숙이시더라구요.. 아마 면접관도 자세히는 모르시는 듯..ㅋ) 신안 증도슬로시티, 하동 악양슬로시티, 완도 청산슬로시티.. (말했더니 질문면접관이 2개, 2개.... 라고 하셔서 좀 당황했어요... 그래도 이어서) 완도 청산슬로시티는 구들장논이 있고, 신안 증도슬로시티는 2021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에도 등록되어 갯벌이 있고, 올해 천사대교도 다녀오고, 퍼플섬이 있어서 세계의 아미들이 가면 좋을 것 같다고.. ㅎㅎ
(담양 창평슬로시티, 하동 악양슬로시티를 준비했었는데.. 이상하게 당황하고 꼬여서 신안, 완도로 끝났는데.. 엄청 후회되더라구요.. 암튼 신안에서 염전얘기도 못하고 엉뚱한 얘기한 것 같아 많이 속상했어요..)
3. 모르는 것을 관광객이 질문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일본어)
모처럼 용기내서 질문하셨을텐데 제가 몰라서 대답을 못하는 것이니 너무 미안할 것 같다. 핸드폰 검색을 통해 적극적으로 답변을 해줄 것 같다. 만약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다음 코스 관광을 하시는 사이에 혹은 이동하는 버스에서 검색해서 자세히 설명해 줄 것이다.
나오면서도 일어나서 감사합니다. 교실 문 닫으면서도 '失礼いたします。'라고 하면서 인사하고 나왔어요.
말하는 내내 가능하면 웃으려고 노력했고, 그분들 쪽으로 아이컨택하면서 답변했어요.
이번 면접질문은 공부안하고 일주일정도로 준비한 사람도 답할 수 있는 평이한 문제라서 어떻게 점수를 줄지.. 엄청 겁났거든요. 드디어 합격발표일... 93.33... 정말 완전 완전 감격하고 자랑스럽고.. 눈물이 펑펑... 발표 5분전까지도 이불킥하면서... 혹시 떨어지면 또 도전해야하나.. 엄청 열심히 준비했는데... 놀러갈 때도 노트북 가져가서 스터디 참여하고, 마지막 일주일은 하루 4시간씩 연습했거든요...
이제 관통사로서 정말 민간외교관 역할하고 싶네요~ ^^
올한해는 코로나로 정말 대한민국 구석구석 많이 돌아다녔어요. 직접 가서 문화재를 보니 역시 기억에도 많이 남고, 할 얘기도 생기네요.
1급합격했어요
김*규안녕하세요
위례푸른초등학교5학년에 재학중인 김민규입니다
한국사대모험이라는 책을 읽고 한국사에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본자격증을 먼저 따고 심화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이 단꿈강의가 저에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처음 들었을때 흐름을 잡기쉽게 도움이 되었고, 재밌는 강의는 반복해서 들어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전날까지 들은 2시간 정리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반복강의 를 들으면서 암기도 쉽게 되었고 그래서 1급에 합격하여서 있었습니다
단꿈같으니까 함께 좋은 결과 있으셨다면 좋겠습니다
강의와 교재 모두 만족하는 수업입니다
신*희일을 마치고 한국사 공부를 하니 시간적으로 부족함을 느꼈는데
설민석 선생님의 강의는 가시적으로도 졸음을 깨우고 이해와 함께 암기도 수업 시간에 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특히 교제에서도 무엇이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잡아 주는 디테일함이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암기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그만큼 배려와 노고가 묻어나는 수업과 자료라 생각이 듭니다.
점수가 조금 모자라 1급에 다시 도전하지만
강의 듣기를 너무 잘한거 같고 공부에 대한 자신감도 붙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3급 따려다 1급 합격으로 승리했습니다.
김*지57회 한능검 심화 1급 97점 받았습니다! 이번 시험 준비하면서 그 동안 역사 공부를 안 한지 오래되어서 많이 막막했습니다.
그러면서 시험 준비를 단순히 합격 뿐만이 아니라 누구보다 재밌고 즐겁게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설민석 선생님을 찾았고, 제 선택이 옳았습니다.
처음에는 임용시험 자격을 위해 3급만 통과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역사에 대한 흥미가 높아져 자발적으로 공부양이 증가되었습니다.
강의가 재밌고 유익한 것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복습왕 자료, 모의고사 3회분 등 보충 자료를 많이 주셔서 탄탄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과정도 결과도 모두 행복한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이었습니다. 모두들 설민석 선생님과 함께 한능검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_^
한국사가 너무 재미있어요
황*웅한국사 노베이스 수강생의 한능검 1급 합격 수기!!
김*리안녕하세요!
한국사를 너무 모르는 제가 부끄럽게 느껴져서
한능검 시험이라도 보면
그런 마음이 없어질까 하여 도전했던!!
약 10일 정도 준비한 끝에 합격한 수기를 남겨 봅니다^.^!!
저는 처음부터 개념완성 강의 수강을 시작한 대신
수능 기본 무료 강의(비교적 짧고 쉬운 강의)를 찾아서
하루동안 한국사 전 범위를 들었습니다~!!
빠르고 가볍게 쭉 복습한 다음
설민석 선생님의
'NEW 태건 한국사능력검정 개념완성(고급)' 강의를 5일에 걸쳐 듣고 복습하였습니다.
쌤의 스토리텔링과 핵심을 잘 짚어주는 강의 때문인지
듣고도 기억에 남는 것이 많아서
복습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쌤 강의의 최고 장점인 것 같습니다^^!!)
나머지 4일정도는
개념을 빠르게 복습+기출 1회 풀기 및 오답을 반복하였습니다.
그 결과
고급 70점으로 턱걸이 합격하였습니다^^!!
영포자 3일 만에 47점 성공(문법 100점!!)
고*니갑작스럽게 군무원 7급 시험을 보기로 마음 먹고 지텔프 47점에 도전했습니다.
교재는 케이티썜의 일주일만에 끝내는 문법, 10회 만에 끝내는 문법 모의고사 딱 2권으로만 해결했고 문법 책 끝내고 하루에 3,4강씩 이틀만에 진도 나갔습니다.
문법 진도 나갈때, 읽어본다는 느낌으로 혼자 공부해보고 강의까지 들으니 머리에 잘 들어 오더라고요.
연습문제 풀기 전에 한글로 적용하는 파트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귀찮다고 넘기지 마시고 꼭 해보세요!
연습문제 풀 때, 못외워서 틀린 문제는 시험 전까지 반복해서 외워보기로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조동사, 접속사는 단기간에 정복하기엔 어려워서 포기할까 고민했지만..
조동사 파트는 뜻은 알고 있으니 한글로 "can : 능력", "may : 상황 추측" 이렇게 포스트잇으로 적어서 외우고 접속사는 뜻만 대충 외웠습니다.
이렇게 공부했을 때 모의고사 1, 2회가 80점 정도 나오더라고요, 무작정 모의고사를 풀기보단 왜 틀렸는지, 어떤 파트가 약한지, 어떤걸 외워야 할지 파악하고 그 부분을 반복해서 공부했습니다.
47점은 문법 100점 말곤 가망이 없었는데 정말 문법 100점으로 단기간에 영어 해결하니 기분 너무 좋네요 ㅠㅠ
강의 자체가 점수 만들기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딱 3일 걸렸습니다. 케이티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