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며 육아하며 공부하여 3급 취득:)
양*주저는 초등학생 2명의 자녀를 둔 엄마이자 직장인 입니다.
직장 재택근무를 하며 방학중인 아이들 케어하며 틈틈이 공부하여 3급을 취득하여 더 기쁘고 보람되네요^^
사실 어려운 시험내용이 힘들기만하여 독학만 하여 여러번 낙방만 하다가
설민석 선생님 강의를 무작정 듣고 따라갔습니다.
설샘의 유툽 구독하여 관련 영상도 시청하며 추천해 주시는 영화도 아이들과 같이 시청하기도 하고
아이들과 한국사퀴즈(아이들 책)도 내달라고 하여 맞추기도 하면서 정말 재미있게 공부하였습니다.
제일 감사한것은, 애국심이 넘처나도록 강의해 주신 설샘의 열정 덕분에
나라를 사랑하고 역사를 기억하며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하게 된 시험이었기에
너무나도 뜻깊고 유익한 강의였어요~
비록 한달간 짧게 공부했지만 누구보다도 열심히 깊이 있게 공부하였기에 잊지못할 순간이 될것 같고요
앞으로 아이들의 역사공부에도 도움이 될것 같아 더 좋으네요 ㅎㅎ
아쉬움이 남는것은,,, 막판 일주일여 정도 업무가 많아 복습 및 기출을 잘 못봐서 1,2급에 도전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막날 거의 밤새다시피하여 3급이라도 취득하여 이것으로도 만족합니다:)
설선생님! 재밌고 유익한 강의 너무 감사드려요!
우리 아이들도 설샘 찾아 올테니 오래오래 계셔 주세요~~~~~
지텔프 합격인증!!
김*관광통역안내사(일본어) 합격했어요~ 감사합니다.
송*진단꿈에서 6개월 프리패스 등록해서 합격했어요.(내돈내산)
<1>
2021년 4월에 등록해 두고, 9월 4일까지 날짜 많이 남았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안하다가 막판에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했어요. 교재도 세트로 4권하고, 기출문제 2권 다 샀어요.
워낙 역사에 기본이 없었던 터라 설민석 선생님 한국사 위주로 공부해서 점수 올리자 생각했어요. 새로 21년도에 녹화본이 있어서 새로운 강의 위주로 공부했는데..
일주일 남기고 관광법규가 엄청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어서 정말 멘붕이었어요... ㅜ.ㅜ
가능한 최신자료부터 들으셔요.. 정말 과락만 면하자는 마음으로.. ㅎㅎ
국사 25.6, 관광자원해설 13.6, 관광법규 11.2, 관광학개론 16.8 총합 67.2
정말 간당간당 1차 합격을 했어요.. ㅎㅎ
<2>
9월 4일 필기 보고나서 바로 카카오 오픈 채팅방에서 면접 스터디를 구하기 시작했어요.
마침 4명으로 구성해서 바로 9월 6일부터 일주일에 3회 2시간씩 줌으로 면접 준비했어요.
기출문제 위주로 가이드로서 돌발상황 대처, 유네스코 유산, 이슈화 되고 있는 문제로
1명이 4문제~5문제 준비해서 미리 문제를 올리면 공부해와서 돌아가면서 답변했고,
나중에는 실제로 면접보듯이 1명에게 3명이 돌아가면서 질문했어요.
<면접 문제>
인천사람인데 일본어는 서울에서만 볼 수 있었고, 휘경공업고등학교 11월 21일 2시 타임이었어요.
면접 대기실에서 감독관의 설명을 듣고, 면접 순서를 추첨해서 순서대로 앉아요. 한 면접실에 9명씩 배정되었는데 전 8번째여서 엄청 기다렸어요..
진행요원들이 친철해요. 들어가기 전에 노크하라고 코치해 줘서 노크하니까 '들어오세요~' 해서 '失礼いたします。'라고 인사하고 들어갔어요.
면접관 3명 계시고, 의자와 책상이 있어서 의자 가까이 가서 처음뵙겠습니다, 뽑은 번호 말하고 앉으라해서 앉았어요.
한국어로 질문하면 한국어로 답하고 일본어로 질문하면 일본어로 답하라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1. 관통사는 민간외교관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한국어)
흔히들 민간외교관이라고 많이 말씀하시는데, 저는 마케팅전략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K-지식, 역사적 지식을 갖추어서 정확하고 방대한 정보를 잘 전달해야합니다.
A-태도, 외국인들이 처음 만나는 한국인일테니까 저의 상냥함과 친절한 태도로 한국의 이미지를 갖게 될 것입니다.
S-기술, 관광객들의 니즈를 파악해서 필요한 요구에 적절히 맞추어주고, 통역할 때도 상황에 맞는 단어를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습관, 앞서 말씀드린 것을 몸에 배도록 평상시에 꾸준히 노력하고 일본어 공부와 역사 공부에 게을리 하지 않겠다, 대한적십자사에 1년에 4시간 신청하여 심폐소생술도 배우고 있다. 관광객이 어떤 상황에 처할지 모르니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사실... 조리있게 말 못하고.. 마스크쓰고 말하다보니 왜이리 숨이 가쁘고, 떨리고.. 헉헉거리며... ㅜ.ㅜ 요점 아니 문제가 잘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어떻게 생각하냐.. 했나.. 자질이었나.. 등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 한 것 같아서 더 떨리더라구요.)
2. 슬로시티의 정의를 말하고 2가지 예를 드세요.(일본어)
1999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운동으로 여유있는 삶을 살자라는 슬로건으로 우리나라는 2007년에 아시아 최초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16개의 슬로시티가 있습니다.(동시에 세분이 자료쪽으로 고개를 숙이시더라구요.. 아마 면접관도 자세히는 모르시는 듯..ㅋ) 신안 증도슬로시티, 하동 악양슬로시티, 완도 청산슬로시티.. (말했더니 질문면접관이 2개, 2개.... 라고 하셔서 좀 당황했어요... 그래도 이어서) 완도 청산슬로시티는 구들장논이 있고, 신안 증도슬로시티는 2021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에도 등록되어 갯벌이 있고, 올해 천사대교도 다녀오고, 퍼플섬이 있어서 세계의 아미들이 가면 좋을 것 같다고.. ㅎㅎ
(담양 창평슬로시티, 하동 악양슬로시티를 준비했었는데.. 이상하게 당황하고 꼬여서 신안, 완도로 끝났는데.. 엄청 후회되더라구요.. 암튼 신안에서 염전얘기도 못하고 엉뚱한 얘기한 것 같아 많이 속상했어요..)
3. 모르는 것을 관광객이 질문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일본어)
모처럼 용기내서 질문하셨을텐데 제가 몰라서 대답을 못하는 것이니 너무 미안할 것 같다. 핸드폰 검색을 통해 적극적으로 답변을 해줄 것 같다. 만약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다음 코스 관광을 하시는 사이에 혹은 이동하는 버스에서 검색해서 자세히 설명해 줄 것이다.
나오면서도 일어나서 감사합니다. 교실 문 닫으면서도 '失礼いたします。'라고 하면서 인사하고 나왔어요.
말하는 내내 가능하면 웃으려고 노력했고, 그분들 쪽으로 아이컨택하면서 답변했어요.
이번 면접질문은 공부안하고 일주일정도로 준비한 사람도 답할 수 있는 평이한 문제라서 어떻게 점수를 줄지.. 엄청 겁났거든요. 드디어 합격발표일... 93.33... 정말 완전 완전 감격하고 자랑스럽고.. 눈물이 펑펑... 발표 5분전까지도 이불킥하면서... 혹시 떨어지면 또 도전해야하나.. 엄청 열심히 준비했는데... 놀러갈 때도 노트북 가져가서 스터디 참여하고, 마지막 일주일은 하루 4시간씩 연습했거든요...
이제 관통사로서 정말 민간외교관 역할하고 싶네요~ ^^
올한해는 코로나로 정말 대한민국 구석구석 많이 돌아다녔어요. 직접 가서 문화재를 보니 역시 기억에도 많이 남고, 할 얘기도 생기네요.
3급 합격! 본시험으로 ㄱㄱ
이*정##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강의, 재미있어서 웃을 수 있는 강의, 환급받을 수 있는 강의를 찾았습니다. ##
각자 다른 환경이지만
공시생분들 모두가 그렇듯
저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가족들 기상 전, 가족들이 잠든 야간시간에만 집중할수 있는 환경입니다.
교사로 재직중에 결혼, 출산, 육아 .. 경단녀!
정신차려보니 올해 마흔!! 내 인생을 되찾고자 다시 공시생. 2개월차 입니다.
상대적으로 길지 않은 강의가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발음 딕션이 워낙 좋은분이라 1.3~1.4 배속으로 듣고 필기까지 하며 수강할 수 있습니다.
생동감 있는 설명에 전쟁 상황이 머릿속에 떠올라 일어난 순서, 인물 이름, 지역명이 저절로 외워집니다.
그리고 만파식적 피리부는 그림 그려주실때, 김유신 묘 12지신상 그려주실때
완전 빵빵 터졌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림을 신문왕 설명옆에 그려놨어요.
'송능대박!' 말씀해주실때는 '억지'라고 생각했는데 기출문제 풀때 까먹을수 없는 키워드였습니다!
'미미광어'야 뭐 워낙 예전부터 인기가 있어서 전부터 알고 있었구요~
저는 100% 준비는 못했어요.
선사시대부터 조선 갑오개혁까지 강의, 기출 문풀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부터 자유민주주의 시련과 발전까지 강의, 기출 문풀하고
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물론 강의는 100% 모두 들었습니다.
본시험 자격을 얻기위해
2월 한능검 57회 2월12일 시험 응시하여 가채점 3급 pass 했어요.
다른 후기들 보면 설쌤 강의듣고 대부분 1급 획득하시더라구요...저는 1급이 아닌 본시험 기본 자격만 만드는게 제 목표였어요.
아! 시험장에 도착했더니
교실에 20명 응시생이 앉아있는데 몇몇 학생들이 그 .. 단권화 노트를 보고 있더라구요. 괜히 부러운거에요.
설샘 강의들은 학생들도
'설민석 한능검 개념완성 교재에 한판정리 노트' 부분에 단권화 작업이라던가
보충 설명 등.. 각자방법으로 필기 했잖아요. 저의 설쌤 교재는 파피루스 마냥 한판정리 노트부분이 너덜너덜 합니다.
한판정리 노트 부분에 절취선을 넣거나, 한판정리 노트부분만 재질을 두껍게 만들어주시면
그 부분만 뜯어서 간편하게요~ 시험보기 막판에 보면 정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아....대동여지도 이미지는 좀 아쉬워요. 그림판에서 네모모양으로 잘라내기해서 만든것 같아요 해상도도 떨어지고..ㅠ ㅠ 이유가 있겠지만..
다음인쇄에서는 포토샵에서 툴로 예쁘게 따서 인쇄해주세요~~
사실 한능검 시험을 준비할때는 모두 애국자가 되잖아요! 그러다가 시험을 며칠 앞둔 시점에는
점점..
'100점 목표가 아닌 자격 획득을 위한 시험이야. 60점만 넘자!~!'라며 본인에게 최면을 겁니다...ㅋㅋ
19c말~20c 를 건너 띄었더니 매국노가 된것 같고 ㅠ ㅠ 뭔가 죄책감도 있어요.
69점으로 3급을 받았습니다. 본시험을 위해 당분간 단꿈교육에 접속할 수 없겠지만은~
강의들으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현실에서 벗어나 강의를 하나하나 들을때마다 영화한편 보는것 같았습니다.
저희가족은 설쌤 팬입니다. 역사를 좋아하시는 일흔 넘으신 친정아버지는 지금도 설쌤의 강의를 유튜브로 찾아보십니다.
이제다시 예전처럼 좀더 가까이에서 뵙고 싶습니다. 설민석 선생님 ♡
태건 설민석 선생님과 함께라면 두려울게 없습니다!! 우리가 승리합니다. !!!
직장인도 할수있습니다
정*금취업전 2016년도에 한국사 1급을 땄었는데요
5년정도 지나니깐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한국사 1급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아는게 없는 것 같다는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급!! 시험을 접수하고 준비하게되었습니다.
2016년도나 2022년도 모두 설민석 선생님의 인강을 들었고, 2번모두 1급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퇴근하고 인강을 듣다보니깐 2주 남짓한 시간은 인강듣기에도 벅찬시간이였습니다.
하지만 인강을 겨우 다듣고, 기출예상문제 3회분짜리 풀고, 하루전날 유투브로 라이브강이도 함께했더니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83점은 비록 높은 점수가 아닐 수도 있지만, 제 목표는
1급 합격이였고, 한정된 시간동안 공부를 했기때문에 저로써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
선생님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설민석 샘님 너무 멋있음
이*원중고등학교때 세계사와 국사는 재미없고 포기해 버렸어요. 흥미롭지않으면 영 하기가 싫었고 강제적으로 공부하지않는 타입이라 그대로 역사드라마봐도 잘 모른채로
재미만 보고 살았죠. 부끄럽지만 어쩔수 없었어요. 학교선생님의 딱딱한 수업도 싫었고 성적도 나오지않으니 스스로 암기에대해 자신감을 다 잃었으며 현실이 중요하지 무슨 역사공부인가 . 싶었으니까 정말 구제불능..이었답니다.
tv 에서 뵈면서 진작 민석선생님을 만났더라면 나의 인생도 달랐을텐데 스승을 잘 만나는것이 정말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인생이 완전 바뀔수있는 기회가 되니까요.ㅎㅎㅎ
저는 늦었지만 사회생활하면서 공부하며 발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얼굴도 잘생기셨구 두상도 너무 밤톨처럼 이쁘구 귀여우시고 호감이 너무 가니까 강의도 쏘오옥 빠져들었어요 개인적으로 너무 잘생기셨고 이상형이에욥 >.<ㅎㅎㅎㅎㅎㅎ
너무 몰입되게 그 상황과 인물 말투 며 행동 사투리까지 연기하며 학생을 배려해주시는 강의셔서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
수업들으면서 몇번씩 행복하게 웃으며 즐거워하면서 공부했는지 모르겠어요 . 제가 국사를 이렇게 공부하게되다니요..정말 신기합니다.^^
영화보듯 재미나게 해주시는데 퀄리티는 고퀄임. 어쩜이렇게 강의를 자연스럽게 잘하시나 감탄을 하게되요.
각 역사 인물들에대해서 감정이입이 되다보니 어느새 암기는 저절로 되고 저도 아직 조선시대 앞부분까지만 오직 복숩도않고 수업만듣고도 반이상 맞았더라구요
다음시험때는 전체 다 듣고 기출문제 풀고하면 고득점으로 1급합격 할 것같다는 희망이 생겨요. 왜냐구요? 정말 국사가 재미나졌으니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이해하게 되고 빠져들게 해주셨다는것에요
처음으로 국사점수가 많이 올랐고 기억에도 남고 실제 우리의 역사에 관심을 갖게되었어요. 정말 감사한 마음이에요. 늘 반짝거리며 수업영상보고 있습니다.
계속 뵙고싶어서 수강을 또 하고싶어요 돈이넘친다면요 . 일상의 활력을 주는것 같아요. 배움의 기쁨과 지식의 함양이 생기니 행복한 생각도 들구요 .
이해를 돕는 그냥 재미난 에피소드인줄 알았는데... 감동! 대박! 리스펙!
정*원51회 한능검 첫 도전,
수험기간 한달 남짓,
설민석 선생님 교재와 기출문제로만
95점으로 1급을 획득한 '한국사 맹' 입니다.
2020년 12월 크리스마스 즈음,
'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 하면서 설민석 선생님 강의를 듣기 시작했고
이 후에도 불안한 마음으로 3주동안 심화강의 40여강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들었습니다.
물론 시험일까지 1달밖에 없었고
한국사를 책으로 접한지가 벌써 20년도 더 된지라 참 힘들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새벽에 일어나서 강의 듣고, 밥먹으면서도 강의를 듣고..
진도를 빨리 빼야 한다는 압박감에 자는 시간빼곤 계속 들었습니다.
물론 강의 진도에 맞추어 교재 앞부분 요약정리된 부분만 사료랑 같이 학습했어요.
(설선생님 딕션은 매우 정확하고, 부드러워서 2배속해도 또렷하게 각인되고, 하루종일 들어도 귀가 필곤하지 않았어요.
아무리 전달력이 좋아도 오래 들으면 귀가 피곤한 경우도 있는데...빠진 것이 없을 만큼 훌륭!)
그래도 힘든 시험 준비에 가장 큰 위로가 되었던 것은,
단연 재미나고, 생생하고, 정열 넘치는 설민석 선생님의 강의였는데
물론 스트레스도 풀렸지만, 고생하지 않아도 쉽게 이해되고 암기되었던 것과
강의 마지막에 항상 '우리가 승리합니다!'라며
긍정 에너지와 자신감을 주셨던 선생님 모습이었습니다.
준비하던 시험에 한능검 합격이라는 조건이 추가되서
'한국사 일자무식인데..어떻게 하나?' 라는 걱정에 앞서
2021년 첫시험(2.6)에 무조건 합격을 해야한다는 부담감에 짓눌려 있을 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설민석 선생님을 정말 잘 선택한 것 같아서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한능검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드리고 픈 한가지 팁은,
아무리 어려워진 한능검이라도 설민석 선생님 강의면 충분했다는 것입니다.
이해를 도왔던 재미난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나중에 기출을 풀다보니,
모두 다 까다로운 기출예제로 등장했던 것들이더라구요.
(그냥 머리에 쏘옥~ 들어오게 해주는 재미난 부연 설명정도로 알았는데.. 감동! 대박! 리스펙!)
실제 시험에서도 역시 1번부터 50번까지 문제를 풀 때마다
해당하는 내용을 강조하고 설명하셨던 설선생님 얼굴, 액션 그리고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리고 단꿈 사이트에 역대 기출풀이 동영상 및 해설지가 있는데
강의 진도 마친 후에는, 꼭! '설선생님의 기출풀이 동영상 또는 친절한 해설지'로 학습하시면 좋습니다.
'개념완성 심화 교재'의 '설쌤의 한판정리'는 암기 반복하실 때 공부하시면 너무 좋습니다.
공부를 다 하고 나니.. 교재의 완성도가 높았고, 해설지가 큰 도움이 되었다는 걸 알게 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시험과는 관계없는 이야기인데..
선생님을 통해서 한국사를 배우면서 머리가 깨이고 가슴이 열리면서
느낀 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같은 한국인으로서 뛰어난 사람이 기량을 발휘하여 모두가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지는 못할 망정
시기 질투하고 비판해서 기를 꺽는 것은
국가적인 손실이라고 생각됩니다. 나비효과라고....
전 설민석 선생님이 한국사 뿐만 아니라 다른 소재로도 만인의 가슴과 머리를 뜨겁게 해주실 분이라고 믿습니다.
선생님! 우리가 승리합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56회 한능검(심화), 가채점 100점 후기.
기*영안녕하십니까 신뢰의 이름 태건 설민석 선생의 제자 입니다.
고등학교 입시 때부터 설민석 선생님 따라서 근현대사 만점으로 대학에 들어갔고(11학번),
사회인이 된 지금 필요에 의해서 '한국사능력검정'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명불허전이라는 표현이 딱 맞을 것 같습니다.
시험, 목적에 맞는 컴팩트하고 디테일한 강의력과 훌륭한 교재 덕에 가채점 결과 100점을 맞았습니다.
이번 환급패스 무리없이 성공했습니다.
공부시간은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는 없었습니다.
패스를 결제한 후 현실에 상당히 많은 시간을 뺏겨 거의 30강좌 이상을 일주일 내로 전부 들었습니다.
태건쌤 강좌의 특징은 따라가기입니다.
강의를 따라가면 자연스럽게 그 과정이 이해되므로, 암기의 많은 부분이 해소됩니다.
필기를 안해도 된다고 하셨지만, 부가적인 설명이라도 파란볼펜으로 적어가며 작성하다보면
교재가 온전히 내것이 되어 머릿속에 사진으로 남게 됩니다.
예를 들어 조선 숙종의 환국 파트는
현종 대 예송논쟁 이후 남인이 집권했다만 기억하고 있으면,
숙종의 환국시기에 들어 서인남인이 교차로 집권하는 그 도표가 자동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강의 자체를 절대 놓치지 마시고,
끝나고 난뒤 풀어주지 않은 문제를 꼭 풀어보세요.
저는 처음에 기화펜으로 풀고 다시 풀려고 했으나, 시간의 압박으로
그냥 연필로 푼 후, 오답을 확실히 체크해 시험장에서 오답만 보고 들어갔습니다.
추가로 환급패스에 딸려있는 3개의 봉투모의고사는 굉장히 도움이 됐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시험 전 날 새벽에 1회 모의고사는 스스로 풀고 강의를 보았고,
2, 3회 모의고사는 강의를 정지해놓고 한 쪽 풀고, 해설 강의, 한 쪽 풀고 해설 강의식으로
따라가면서 분량을 채웠습니다.
마지막 150문제의 3회 봉투모의고사가 막판 실력을 확 늘려 놓은 느낌입니다.
반드시 강의를 듣고,
반드시 문제를 풀고,
반드시 되새김질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도 승리할 것입니다.
스피드강의 너무 만족합니다^^
김*관5월26일날 한국사 시험을 보는 학생입니다. 제가 정확히 5월7일 에 강의를 구매해서 들었습니다.
저는 시간이 부족해서 걱정을 너무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스피드 강의반을 찾아서 들었는데 대만족입니다.
다른 한국사 강의에 비해 강의수가 적어 시간을 절약해서 좋았고 개념도 전혀부족하지 않게
설민석 선생님께서 설명을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로 총 28강 다들었고요 앞으로 복습하면서 공부하면 될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이 절약한거에 너무감사하고 아직 시험보기전까지 시간이조금 낭아서 열심히 복습하고 공부해서 꼭 따겠습니다.^^
컴활1급 합격했습니다!
김*인제가 드디어 컴활 1급에 합격했어요!
다른 공부와 병행하며 약 3~4개월정도 한것 같네요.
아름다우신 신지원선생님 덕분에 합격할수 있었어요:)
얼굴도 예쁘신데 잘도 가르치십니다.
그치만 첨엔 너무너무 어려웠다는 ㅜㅜ..
생각보다 액세스는 금방 점수 만들었는데
엑셀 점수 만들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저는 세번만에 합격했는데,
첫번째 시험에선 엑셀이 40몇..??정도나와서 깜짝놀랐어요..ㅋㅋ
나름 이정도면 간당간당하겠다 했는데 저의 심한 착각이었죠....
그래서 다시 반복반복 하면서 시간 줄이고 계산문제도 더 확실하게 하니까
두번째시험 60몇, 세번째시험에선 당당히 합격!!!했씁니닷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그리고 제가 질문을 좀 많이해서 귀찮게 해드렸는데도
친절하게 자세하게 잘 알려주셨어요.
마음씨도 고우신 우리 선생님 부족한게 뭔가요
앞으로도 번성하시고 주변에 도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꼭 원포인트컴활을 알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