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의 힘!
장*안녕하세요. 한능검 55회 1급 합격자입니다.
2017년 무작정 군대를 전역하고 뭐라도 시작해보자면서 한국사를 처음 접했을 때도 설민석 선생님 강의로 했는데
취업을 위해 다시 설민석 선생님 수업을 들으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한능검은 정치사가 주가 되기때문에 세기별 흐름, 그 속에서 선후관계 & 인과관계의 틀을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어쩌면 한국사의 공부는 숲의 모양을 먼저 잡는 공부법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설민석 선생님의 스토리텔링은 우리가 굳이 틀을 정리하려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흐름을 익히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교재에 큰 필기는 거의 하지 않았고, 설민석 교수님의 강의만 2배속으로 반복하여 들었습니다. (딕션이 좋으셔서 2배속으로 들어도 아주 잘 들립니다 ㅎㅎ)
2~3회 정도 강의를 들어 전반적인 역사 이야기의 흐름을 잡은 후 기출문제를 풀며 세부 사항을 암기하는 공부방법을 택했습니다.
한능검을 단순 암기과목이라 생각하여 시작하기 두려우신 분들,
전체적인 틀을 잡기 어려워하시는 분들 설민석 선생님의 강의를 믿고 들으세요~
(2018년 1월 "설민석 선생님의 제자를 찾습니다" 참가한 최연소 어린이 박기찬 입니다^^)
황*라2018년 1월 설믹석 선생님의 "제자를 찾습니다" 행사를 참가했던
부산대표 어린이 박기찬 엄마 입니다~ 아이가 초등학생이라 대신 이렇게 기쁜 소식을 남겨요~
2018년 1월 역사를 좋아하던 초등학생이 설민석 선생님을 뵙고 그 계기로 역사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설민석 선생님 뵙기 전부터 설민석선생님을 알고 역사를 좋아하기 시작했어요~)
2학년에 초급 5급, 3학년에 중급 3급, 4학년에 고급 1급으로 합격을 했습니다~
다른 학업도 함께 해야되서 천천히 천천히 공부하여
기출 문제도 풀고~~ 설민석 선생님의 강의도 보고~~~
설민석 선생님 나오는 션녀들 프로그램 등 역사 관련 프로그램을 보면서
공부한 결과 1급이라는 좋은 성적을 받고 자격증을 땄습니다~
기찬이의 꿈이 역사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역사 선생님이 꿈이라고 해요~
멋진 꿈을 갖게 해주시면 설민석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그리고 다시 한번 설민석 선생님을 뵙고 싶어해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기찬이가 1급 자격증을 가지고 인사를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정말 단기간에 쉽게 3급 땄어요.
김*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바쁜 일정이 겹쳐서 복습도 예습도 한번 못했고
가장 중요하다는 기출문제도 못 풀어봤습니다.
오직 설민석 선생님 강의만 들었고 너무 바빠서 봉투 모의고사도 못 풀어보고 시험장에 갔어요.
대신 강의 들을 때는 정말 집중해서 들었고, 필기도 열심히 했습니다.
원래 한국사를 좋아해서 대충 흐름은 알고 있는 정도였지만
문제를 쉽게 풀어낼 만큼의 구체적인 지식(예를 들면 시대별 경제사나 문화사, 현대사 등)은 부족했었는데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동시에 머리속에 넣으려고 했습니다.
사실 조금 걱정했었는데, 3급 합격했어요.
시험본 날 '봉오동전투' 영화도 봤는데 더 감명 깊었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고급 강의로든, 언론매체에서든 또 뵙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믿고 보는 강의로 1급따기
김*아7급 공무원을 알아보다 한국사 강의를 들어야 하는것을 알자마자 설민석 선생님을 찾아 바로 시작하였습니다~
손많이가는 5살 아이 엄마지만 짬을 내어 열심히 듣고 이해하여 저한테 길지않은 3주 시간에 1급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설명과 스토리텔링으로 강의를 설명해주시니 이해하기가 쉬웠으며,
중요한 역사흐름은 눈으만 확인하지 않고 이해한데로 써가면서 시간순서를 외웠습니다.
처음엔 헷갈렸지만 나중되니 연도까지 외우게 되어 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60회 시험의 난이도는 문제 풀때는 제자신을 믿지못하여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는데 나와서 다시 보니 다행히 평이한 난이도 였어서 1급을 얻은거 같습니다.
제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발판이 되어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한능검 심화 1급 합격했습니다 :)
안*훈설민석 선생님 강의 듣고 ★1급 안전하게 합.격.★
홍*혜81점만 받고 합격해도 소원이 없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설민석 선생님 강의 듣고 90점을 훌쩍 넘겨 안전하게 1급에 합격했습니다.
1. 평소 실력?
저는 수능에서 한국사 과목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사의 벽이 너무나 높아서 일찌감치 서울대는 포기했던(정말 한국사때문입니다. 믿어주세요.) 1인입니다.
단순암기에 취약해서 중학교, 고등학교 때 가장 싫어했던 과목이 한자/국사 였구요..
그러다보니 집중도 잘 안되고 시험도 못보고... 악순환이 반복되다보니 수업 시간마다 정말 힘들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국사 공부가 어렵다고 선생님께, 혹은 친구들에게 상담을 요청할 때마다 "흐름을 잡으면 된다"는 말을 들어왔지만,
도무지 그놈의 흐름이 뭔지 알 수 없었는데.. 이번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공부하면서 드디어 어느 정도 알게되었습니다.. (죽일놈의) 흐름..^^
2. 어떻게 공부했나?
- 강의 2~3회 시청
재밌는 강의로 유명하신 설민석 선생님이지만, 워낙 양이 방대하기도 하고 시험 빈출 부분 위주로 간단하게 읽고 넘어가는 부분도 있다보니
내용을 한번에 다 이해하고 암기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1회독 때에는 한 강의당 최소 2번씩 들었습니다.
이해가 잘 되더라도 2번, 유난히 이해가 안 되고 어려운 부분은 3번 들었습니다. 그렇게 한번 쭉 듣고 나서 2회독할 때에는 1번씩 들었습니다.
- 강의 해당 내용 정독/문제풀기/솔로스터디
강의를 듣고 나서는 강의 내용에 해당하는 부분을 한판 정리와 비교해가면서 천천히 정독했습니다. 결국 시험 직전에 외울 때에는 한판 정리로 보는 게
효과적이고 효율적이기 때문에, 한판 정리에 요약된 내용을 한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정독이 끝나면 한판 정리를 다시 한 번 눈에 익혔습니다.
그러고 나서 교재에 있는 대표 기출 문제를 다 풀고, 해설지에 있는 정답 선지, 오답 선지 풀이까지 꼼꼼히 다 읽어본 후에 솔로스터디 자료를 인쇄해
빈칸 문제, OX문제, 기출문제를 모두 풀었습니다.
- 무한 반복과 벼락치기
시험 공부를 하면서 '아 나는 정말 붕어구나'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고려시대 공부하면 삼국시대 까먹고, 조선시대 공부하면 고려시대 까먹고, 현대사 공부하면 개항기 까먹고….
대체 이 머리로 시험을 볼 수 있는 걸까 싶었지만, 2회독, 3회독을 하며 강의를 쭉~ 빠르게~ 배속으로 한번에 들으니 다시 흐름이 잡히고,
흐름 잡았으니 다시구체적인 내용 살 붙이고, 다시 정리하고, 다시 문제 풀고 하다보니 어느새 머릿속에 시대별 왕과 업적이 구분되어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마무리는 시험 전날 밤새 벼락치기...!ㅎㅎㅎㅎ 밤새서 주요 사건 흐름들, 예를 들어 삼국 통일 과정, 고려 건국 과정, 조선 건국 과정, 무장 독립 투쟁 과정 등등
위주로 철저하게 외우고 시험장에 갔더니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3. 강의가 도움이 되었나?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중간에 헷갈리는 부분은 유튜브에서 짧게짧게 해주는 다른 선생님 강의도 찾아보고 했는데
확실히 설민석 선생님 강의가 좀 더 생동감 있고 구체적입니다. 현실감 넘치는 연기 덕분에 시험볼 때 사료를 보면 설민석 선생님이 연기하는 모습이 떠오르고
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ㅎㅎㅎ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합격하여 잠깐 떠나지만 언제나 어디서나 설민석 선생님 응원하는 1인이 있다는 사실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준비하는 수강생, 수험생 여러분들도, 저도, 단꿈 임직원분들도, 설민석 선생님도 진심으로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대박~~~
정*영책을 사서 혼자 공부를 하려고 해봤는데 감이 안잡혀서 강의를 찾아보다가 정원상 선생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서술형 위주의 강의를 해주셔서 긴가민가 했지만 선생님을 믿고 끝까지 완강하고 1월달에 시험을 봤습니다.
그리고 2월22일 시험결과가 나왔는데 첫 시험에 751점 준2급!!!!!
550점만 넘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훨씬 잘 나와서 놀랐습니다 ㅎㅎ
끝까지 선생님을 믿고 완강하면서 얻은 팁들이 점수를 받는데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민석 선생님 굿굿!!
김*원저는 임용고시를 보기 위해 한국사 3급이상을 취득해야 되서, 설민석 선생님의 중급 프리패스 강의를 신청했는데, 실질적으로 공부한 시간은 2주정도 걸렸어요!
1주일동안 빡세게 강의듣고 1주일은 기출문제 풀면서 노트에 시대별로 크게크게 정리했어요!
가로로 년도별 정리 하니까 더 외우기도 쉽고 순서를 이해하기도 좋아서 더 쉽게 공부했던것 같아요!
무엇보다 설민석 선생님께서 이해하기 쉽게 예시 들어주시거나 암기하기 쉬운 방법을 알려주셔서 더 재밌게 공부했어요!ㅎㅎㅎ
특히 그 유명한 "미미광어" 와 "제너럴병원에서 오페르트가 미친척하고 있다" 이거는 진짜 한번듣고 자동으로 외워졌어요!ㅋㅋ
그거 말고도 "카얄포모미~카얄포모미~ 카얄포모미!" 이것도 입에 붙어서 한번에 외웠어요!ㅋㅋㅋ
설민석 선생님께서 강의 잘 듣고 복습만 제대로 하면 중급은 쉽게 딸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정말 말그대로에요!!
진짜 선생님 말씀하신대로만 하면 돼요!!!ㅋㅋㅋㅋ 확실히 보증합니다!
또 중간중간 우리 사회와 인생에서(?) 한번쯤 생각해 볼 수있게 조언해주시는 부분도 있는데 전 정말 좋았어요!
공부하면서 인생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달까?ㅋㅋㅋ 암튼 완전 만족합니다!ㅎㅎ 설민석 선생님 감사해요!
56회 한능검(심화), 가채점 100점 후기.
기*영안녕하십니까 신뢰의 이름 태건 설민석 선생의 제자 입니다.
고등학교 입시 때부터 설민석 선생님 따라서 근현대사 만점으로 대학에 들어갔고(11학번),
사회인이 된 지금 필요에 의해서 '한국사능력검정'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명불허전이라는 표현이 딱 맞을 것 같습니다.
시험, 목적에 맞는 컴팩트하고 디테일한 강의력과 훌륭한 교재 덕에 가채점 결과 100점을 맞았습니다.
이번 환급패스 무리없이 성공했습니다.
공부시간은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는 없었습니다.
패스를 결제한 후 현실에 상당히 많은 시간을 뺏겨 거의 30강좌 이상을 일주일 내로 전부 들었습니다.
태건쌤 강좌의 특징은 따라가기입니다.
강의를 따라가면 자연스럽게 그 과정이 이해되므로, 암기의 많은 부분이 해소됩니다.
필기를 안해도 된다고 하셨지만, 부가적인 설명이라도 파란볼펜으로 적어가며 작성하다보면
교재가 온전히 내것이 되어 머릿속에 사진으로 남게 됩니다.
예를 들어 조선 숙종의 환국 파트는
현종 대 예송논쟁 이후 남인이 집권했다만 기억하고 있으면,
숙종의 환국시기에 들어 서인남인이 교차로 집권하는 그 도표가 자동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강의 자체를 절대 놓치지 마시고,
끝나고 난뒤 풀어주지 않은 문제를 꼭 풀어보세요.
저는 처음에 기화펜으로 풀고 다시 풀려고 했으나, 시간의 압박으로
그냥 연필로 푼 후, 오답을 확실히 체크해 시험장에서 오답만 보고 들어갔습니다.
추가로 환급패스에 딸려있는 3개의 봉투모의고사는 굉장히 도움이 됐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시험 전 날 새벽에 1회 모의고사는 스스로 풀고 강의를 보았고,
2, 3회 모의고사는 강의를 정지해놓고 한 쪽 풀고, 해설 강의, 한 쪽 풀고 해설 강의식으로
따라가면서 분량을 채웠습니다.
마지막 150문제의 3회 봉투모의고사가 막판 실력을 확 늘려 놓은 느낌입니다.
반드시 강의를 듣고,
반드시 문제를 풀고,
반드시 되새김질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도 승리할 것입니다.
난이도는 중요하지 않다!!
서*지나의 한국사 첫 번째 시험은 독학으로도 자격증을 딸 수 있다고해서 (이게 실수 였어.....) 처음 선사시대파트에서는 '별거 아니네' 하다가 근현대사에서는 말아드셨다..._ (맞아요 떨어졌어요ㅜ) 그리고 설민석선생님을 만났다.(선생님~~~~~) 충분히 공부하자는 마음에 한달을 예상으로 강의를 들었다. 솔직히 중간에 슬럼프가 왔지만 수강만이라도 100%완료하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강의를 듣고 솔로스터디도 열심히 하였다. (솔로스터디) 파일이 모아질수록, 두꺼워질수록 너무 행복했다(희열?) 않는다. .
"설민석 선생님의 강의가 최고다!"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독특한 암기법! CG! 이다.
"미~미 ~광어" , "대구에 사는 김씨는 돼지다" 등.. 어뜨케 이것을 잊어버릴 수 있을 것인가... 제일 어려웠던 토지제도, 수취제도에서도 이제는 쉬운 문제로 "태 경 목 문 역 시 개 경 녹 사 과" 크~~~~ 이것을 아는 나도ㅎㅎ(우쭐) 전시과 문제만 나오면 찍고 넘어갔는데 ㅋㅋㅋㅋ 무엇보다 요즘 옛 사극을 다시 보게 돼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고 했다. 뼈속까지 품격이 있다는 신분제도가 뚜렷나라 신라! 신라를 배경으로으로 한 <선덕여왕>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거기서 미실이 덕만공주의 손을 잡으며 "아직도 두려우십니까?" 라는 장면이 있었다. 이때 덕만공주가 "무엄하구나, 어찌 성골의 몸에 손을 대는 것이냐!"소리쳤다. 이때의 그렇게 강력한 힘을 행사하던 미실세주의 당황스럽고 절망적인 표정이 이제야 이해가 된다. 아무리 높은 공을 세웠어도 진골, 성골이 될 수 없었던 시대. 자격증을 딸려는 목적으로 들었던 강의가 나의 한국사 지식배경을 넓혀주고 관심을 갖게 해주는 계기가 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