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기~현대사는 쌤 강의를 무조건...!/1급합격
박*림한능검 합격 점수 92점
공부기간 맛보기 1달/ 본격적으로 3주
한능검
누구에게는 쉬울수도 있고 누구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라는 과목을 학창시절 친숙하게 느꼈던 이에게는 살을 붙이는 작업이라고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학창시절 역사를 좋아하지않았고 휘발성으로 공부했던 저에게는 한능검의 모든 시기가 썡판 처음보는 사람과도 같았죠.
다양한 공부법을 생각했지만 결국 결론은 기출+시기별 문제풀이+인강활용 이었습니다.
한국사에 두려움을 갖고있던 저에게 쌤의 재미진 강의는 큰 힘이 되주었답니다.
한능검이라는게 키포인트가 되는 자주출제되는 사실들을 암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난도의 문제는 거기에 더해서 시간적 맥락을 파악하여
본인 스스로 맥락을 통해 사건을 유추하여 답을 찍어야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럴때 내가 모르는 사실이라서 굳어있기보다 쌤의 재밌었던 강의를 체화시켜 맥락을 이해하고 그 맥락을 적용시켜 문제를 풀려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이됩니다.
선생님의 강의 중 제가 가장 도움을 받았던 부분은 개항기부터 현대사까지였습니다.
사실 제일 어렵다고 할 수 있는 독립운동사.
선생님 너무 잘가르쳐주세요 ㅠㅠㅠㅠㅠ.....
독립운동사 그 복잡하고 어렵고 단절되어있어보였던 단편적 사실들이었던걸 요롷게 저렇게 연결되어
통합되었던 사실은 연계되어있었던 진짜 독립운동사를 쌤을 통해 엿볼 수 있었어요.
현대사 역시 그냥 무겁고 진영논리에 갖혀있었던 현대사를 생생하고 현재진행형인 역사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제일 어려운 파트잖아요. 개항기 부터 현대사.
썜의 기막히게 재밌는 입담. 이 어렵고 무겁고 복잡한 시대를 어이없을정도로 재밌게 뚫고 나가게 해줄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해요.
다른강의를 활용하더라도 개항기부터 현대사까지는 우리 쌤을 믿고 진행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어렵던 한국사에 정을 붙이게 해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생생하고 감동적이고 진짜의 역사를 알게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관광통역안내사(일본어) 합격했어요~ 감사합니다.
송*진단꿈에서 6개월 프리패스 등록해서 합격했어요.(내돈내산)
<1>
2021년 4월에 등록해 두고, 9월 4일까지 날짜 많이 남았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안하다가 막판에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했어요. 교재도 세트로 4권하고, 기출문제 2권 다 샀어요.
워낙 역사에 기본이 없었던 터라 설민석 선생님 한국사 위주로 공부해서 점수 올리자 생각했어요. 새로 21년도에 녹화본이 있어서 새로운 강의 위주로 공부했는데..
일주일 남기고 관광법규가 엄청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어서 정말 멘붕이었어요... ㅜ.ㅜ
가능한 최신자료부터 들으셔요.. 정말 과락만 면하자는 마음으로.. ㅎㅎ
국사 25.6, 관광자원해설 13.6, 관광법규 11.2, 관광학개론 16.8 총합 67.2
정말 간당간당 1차 합격을 했어요.. ㅎㅎ
<2>
9월 4일 필기 보고나서 바로 카카오 오픈 채팅방에서 면접 스터디를 구하기 시작했어요.
마침 4명으로 구성해서 바로 9월 6일부터 일주일에 3회 2시간씩 줌으로 면접 준비했어요.
기출문제 위주로 가이드로서 돌발상황 대처, 유네스코 유산, 이슈화 되고 있는 문제로
1명이 4문제~5문제 준비해서 미리 문제를 올리면 공부해와서 돌아가면서 답변했고,
나중에는 실제로 면접보듯이 1명에게 3명이 돌아가면서 질문했어요.
<면접 문제>
인천사람인데 일본어는 서울에서만 볼 수 있었고, 휘경공업고등학교 11월 21일 2시 타임이었어요.
면접 대기실에서 감독관의 설명을 듣고, 면접 순서를 추첨해서 순서대로 앉아요. 한 면접실에 9명씩 배정되었는데 전 8번째여서 엄청 기다렸어요..
진행요원들이 친철해요. 들어가기 전에 노크하라고 코치해 줘서 노크하니까 '들어오세요~' 해서 '失礼いたします。'라고 인사하고 들어갔어요.
면접관 3명 계시고, 의자와 책상이 있어서 의자 가까이 가서 처음뵙겠습니다, 뽑은 번호 말하고 앉으라해서 앉았어요.
한국어로 질문하면 한국어로 답하고 일본어로 질문하면 일본어로 답하라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1. 관통사는 민간외교관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한국어)
흔히들 민간외교관이라고 많이 말씀하시는데, 저는 마케팅전략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K-지식, 역사적 지식을 갖추어서 정확하고 방대한 정보를 잘 전달해야합니다.
A-태도, 외국인들이 처음 만나는 한국인일테니까 저의 상냥함과 친절한 태도로 한국의 이미지를 갖게 될 것입니다.
S-기술, 관광객들의 니즈를 파악해서 필요한 요구에 적절히 맞추어주고, 통역할 때도 상황에 맞는 단어를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습관, 앞서 말씀드린 것을 몸에 배도록 평상시에 꾸준히 노력하고 일본어 공부와 역사 공부에 게을리 하지 않겠다, 대한적십자사에 1년에 4시간 신청하여 심폐소생술도 배우고 있다. 관광객이 어떤 상황에 처할지 모르니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사실... 조리있게 말 못하고.. 마스크쓰고 말하다보니 왜이리 숨이 가쁘고, 떨리고.. 헉헉거리며... ㅜ.ㅜ 요점 아니 문제가 잘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어떻게 생각하냐.. 했나.. 자질이었나.. 등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 한 것 같아서 더 떨리더라구요.)
2. 슬로시티의 정의를 말하고 2가지 예를 드세요.(일본어)
1999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운동으로 여유있는 삶을 살자라는 슬로건으로 우리나라는 2007년에 아시아 최초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16개의 슬로시티가 있습니다.(동시에 세분이 자료쪽으로 고개를 숙이시더라구요.. 아마 면접관도 자세히는 모르시는 듯..ㅋ) 신안 증도슬로시티, 하동 악양슬로시티, 완도 청산슬로시티.. (말했더니 질문면접관이 2개, 2개.... 라고 하셔서 좀 당황했어요... 그래도 이어서) 완도 청산슬로시티는 구들장논이 있고, 신안 증도슬로시티는 2021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에도 등록되어 갯벌이 있고, 올해 천사대교도 다녀오고, 퍼플섬이 있어서 세계의 아미들이 가면 좋을 것 같다고.. ㅎㅎ
(담양 창평슬로시티, 하동 악양슬로시티를 준비했었는데.. 이상하게 당황하고 꼬여서 신안, 완도로 끝났는데.. 엄청 후회되더라구요.. 암튼 신안에서 염전얘기도 못하고 엉뚱한 얘기한 것 같아 많이 속상했어요..)
3. 모르는 것을 관광객이 질문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일본어)
모처럼 용기내서 질문하셨을텐데 제가 몰라서 대답을 못하는 것이니 너무 미안할 것 같다. 핸드폰 검색을 통해 적극적으로 답변을 해줄 것 같다. 만약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다음 코스 관광을 하시는 사이에 혹은 이동하는 버스에서 검색해서 자세히 설명해 줄 것이다.
나오면서도 일어나서 감사합니다. 교실 문 닫으면서도 '失礼いたします。'라고 하면서 인사하고 나왔어요.
말하는 내내 가능하면 웃으려고 노력했고, 그분들 쪽으로 아이컨택하면서 답변했어요.
이번 면접질문은 공부안하고 일주일정도로 준비한 사람도 답할 수 있는 평이한 문제라서 어떻게 점수를 줄지.. 엄청 겁났거든요. 드디어 합격발표일... 93.33... 정말 완전 완전 감격하고 자랑스럽고.. 눈물이 펑펑... 발표 5분전까지도 이불킥하면서... 혹시 떨어지면 또 도전해야하나.. 엄청 열심히 준비했는데... 놀러갈 때도 노트북 가져가서 스터디 참여하고, 마지막 일주일은 하루 4시간씩 연습했거든요...
이제 관통사로서 정말 민간외교관 역할하고 싶네요~ ^^
올한해는 코로나로 정말 대한민국 구석구석 많이 돌아다녔어요. 직접 가서 문화재를 보니 역시 기억에도 많이 남고, 할 얘기도 생기네요.
처음 공부하는 한능검 한번에 1급 합격
이*혜민석쌤, 강녕하셔요
백*선무한도전으로 처음 선생님을 접하고 나머지 방송 강연에 설쌤이 나오는건 빠짐없이 다 챙겨볼 정도로 매료되었습니다.
와중에 취업을 위한 한능검 인강을 신청 후 강의를 듣는데 복습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역시 쓸모없는 덕질은 없나 봅니다.
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하는데 바로 제가 태건 서당 오덕후(五德後) 였나 봅니다.
첫강의 때 선생님의 수업은 필기가 딱히 필요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재에는 잘 정리된 연표가 있었으면 중요한 내용 또한 함축적으로 정리가 되어있기에 읽고 넘어가기만 하면 됐습니다. 다단계가 아니라 정말 선생님이 유쾌하면서도 중요한 핵심내용과 충분한 서사 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어느 새 문제를 풀 때에 선지 하나하나에 무슨 왕인지 어떤 정책인지 하나하나 써서 정답을 맞추게 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설샘 덕분에 약 한달의 준비기간, 한능검 첫 도전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항상 강녕하십시오!!!!
정말 단기간에 쉽게 3급 땄어요.
김*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바쁜 일정이 겹쳐서 복습도 예습도 한번 못했고
가장 중요하다는 기출문제도 못 풀어봤습니다.
오직 설민석 선생님 강의만 들었고 너무 바빠서 봉투 모의고사도 못 풀어보고 시험장에 갔어요.
대신 강의 들을 때는 정말 집중해서 들었고, 필기도 열심히 했습니다.
원래 한국사를 좋아해서 대충 흐름은 알고 있는 정도였지만
문제를 쉽게 풀어낼 만큼의 구체적인 지식(예를 들면 시대별 경제사나 문화사, 현대사 등)은 부족했었는데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동시에 머리속에 넣으려고 했습니다.
사실 조금 걱정했었는데, 3급 합격했어요.
시험본 날 '봉오동전투' 영화도 봤는데 더 감명 깊었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고급 강의로든, 언론매체에서든 또 뵙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직장인 공시생도 쉽게 1급 합격했습니다!
문*영조금 늦은 직장인 공시생이라 공부가 가능할까 싶었는데 설쌤 덕분에 쉽게 1급 받아갔습니다
군무원 준비중이라 4급만 합격하면 되지만 안전하게 합격하고 싶다는 생각에 심화로 응시했습니다
한국사 생각보다 양도 많고 내용도 깊이가 있어서 가능할까 고민했는데 이야기 하듯이 해주셨던 설명들 덕분에 쉽게 공부했어요
기간은 2월 말 부터 4월 초 까지 1달 조금 넘었는데도 쉽게 합격했습니다^^
처음부터 고민없이 설쌤 강의 선택했는데 후회 없습니다!
워낙 유명해서 그냥 솔직히 처음에 국사에 흥미를 가지고 싶어서
전*훈관통사 준비하면서 국사가 어려워 흥미를 가지고 싶어서 수강 신청했는데
왠일 진짜 설명과재미 너무 잘하고 졸리지가 않는 인강은 처음입니다
진짜 관통사 선생님들은 다 수업을 너무 재밌고 그리고 알기 쉽게
이해하기 쉽게 암기하기 쉽게 알려줘서 어렵게 다가가지 않았습니다.
59회 한능검 1급
김*윤설민석 선생님 강의 듣고 원큐에 가채점 90으로 1급 받았습니다.
1. 플랜
원래는 4주플랜을 잡았으나, 별로 어렵지 않아 1주차에 강의 1회독, 2주차에 기출을 풀어본 후에 시험 보기 전 2주동안은 다른과목을 준비하다 3일전 마무리했습니다.
오히려 2주차 때 바로 봤으면 더 잘봤을거 같은....
요점은 2주만 화끈하게 투자하시면 누구나 90점대로 합격하실 수 있단겁니다!
2. 강의 만족도 및 활용법
일단 매우 만족합니다. 사실 이런 후기 잘 쓰는편도 아닌데 진짜 만족할때만 씁니다...(옷 살때도 만족스러울 때만 후기남기는 편)
강의 내용은 어떤 선생님을 택해도 다 비슷할테니 스킵하겠습니다.
텐션이 좋다이 아래는 제가 공부하면서 헷갈렸던 부분들에 대한 내용들이 있지만 잡설이 너무 길어서 바쁘신 분들은 스킵하셔도 됩니다!
제가 헷갈렸던 부분을 어떤 식으로 정리하며 공략했는지 올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3. 한국사가 초보인 수강생으로서 설쌤께 드리고 싶은 말
연관성 있는 파트들 끼리 나눠서 다루는게 확실히 이해와 암기에 있어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시험문제는 결국 헷갈리는 부분으로 응시자들을 괴롭히기 마련이라, 주로 헷갈리는 포인트들을 묶어서 정리해주는 강좌가 한시간정도만 붙어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갑신정변을 공부하고 바로 1차갑오개혁, 2차갑오개혁, 을미개혁, 광무개혁으로 넘어갑니다.
당연히 같은 개혁 카테고리이니 한번에 묶어서 공부하는게 효과적인데, 막상 이런식으로 공부하고 적힌대로 외우다보니 기출을 풀때
갑신정변이 1884 갑오개혁이 1894 을미개혁이 1895 이라는게 딱 박혀있지가 않습니다. 같은 카테고리로 묶어서 외우다보니 저도 모르게
갑오개혁과 을미개혁이 1년차이니 갑신정변도 근처겠지 라고 생각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무려 10년이나 텀이 있는데 말이죠.
이와 비슷한 현상이 무장독립투쟁에서도 느껴졌습니다. 시간을 들여 천천히 공부하면 안 헷갈릴 만도 하지만, 대부분 수강생들이 한달 내 취득을 목표로
몰아서 공부할텐데, 1866병인양요 부터 1866 1868 1885 1886 18821883 1889 1894 1895 미친듯이 쏟아지는 저 비슷비슷한 6868686868686868668들을 마주치면 이미 머릿속에 저게 완벽히 순서대로 촤자자작 박혀있는 설쌤과 달리 저희들은 병인양요 1866 갑신정변 1884 갑오개혁 1885 이런 식으로 가다가 갑자기 1차수신사 1875 광혜원 1885 육영공원 1886 이런것들을 사이사이에 끼워넣어야 되니(심지어 하루~이틀만에) 혼동이 옵니다. 그래서 그런걸 순서대로 쭉 나열한 자료집 하나만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화, 통치체제, 행정체제 같은 경우는 삼국시대(강의초반) 고려(강의중반) 조선(강의후반)으로 나뉘어져 있으면서 꼭 묶어서 헷갈리게 출제되는 부분이라,
마지막 강의 시간에 묶음으로 한번 다뤄주시면 진짜 다떠먹여주는 한국사 강의일것 같습니다.
한능검 강의를 처음 듣는 '수강생'으로서 이런 부분도 다뤄주셨으면 좋겠다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사실 진짜 공부는 강의를 듣는게(학) 아니라 스스로 고민해보는 (습)이 주가 되어야 하는게 맞지만
암기가 중심이 되는 과목이기에 앞으로 자격증 딸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작성해봤습니다.
설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줄 안다고, 막상 한국사 강의들을 땐 하루에 8시간 들어도 별로 안힘들어서 인강 체질인가 했는데
다른 과목 강의듣는데 5시간만 들으면 죽을거같아서 쉬었다가 와서 듣습니다...
3급 따려다 1급 합격으로 승리했습니다.
김*지57회 한능검 심화 1급 97점 받았습니다! 이번 시험 준비하면서 그 동안 역사 공부를 안 한지 오래되어서 많이 막막했습니다.
그러면서 시험 준비를 단순히 합격 뿐만이 아니라 누구보다 재밌고 즐겁게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설민석 선생님을 찾았고, 제 선택이 옳았습니다.
처음에는 임용시험 자격을 위해 3급만 통과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역사에 대한 흥미가 높아져 자발적으로 공부양이 증가되었습니다.
강의가 재밌고 유익한 것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복습왕 자료, 모의고사 3회분 등 보충 자료를 많이 주셔서 탄탄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과정도 결과도 모두 행복한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이었습니다. 모두들 설민석 선생님과 함께 한능검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_^
56회 심화 가채점 88점! 첫 한능검 2주 준비로 합격!!ㅎㅎ
안*재먼저, 좋은 강의를 만들어주신 설민석 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8~9년 전 쯤 학교에서 근현대사 과목 공부할 때, 이투스에서 설민석 쌤 강의 듣고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강의수강에 30~40시간 정도 투자했고, 2주라고 했지만 실제로 공부한 날은 열흘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설민석 쌤은 공부량을 컴팩트하게 줄여주셔서 좋습니다. 특히 재미있는 방법으로 알짜만 골라서 암기시켜주십니다,)
방법으로는 스피드 벼락치기 강의 + 3일 끝내기 강의를 1.4~1.6배속으로 듣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1.2배속으로 2번 들었습니다.
그리고 과거 기출문제를 풀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서 이용했는데 매우 좋았습니다. 선지, 보기 하나하나에 어떤 나라인지 몇 년도인지 무슨 왕인지 생각하면서 최소 5개년 이상 풀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결과는 가채점 88점으로 1급 합격!
"으... 막판에 세 문제 고쳤는데 고치지 않았으면 94점인데...ㅠㅠ" 또는 "아 이걸(3점) 맞추고 이걸(1점) 틀렸네ㅋㅋㅋㅋ" 이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일단 지르세요.
신뢰의 이름 설민석! 우리가 승리합니다! (너무 많이 들어서 세뇌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