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쌤과 함께라면 독박육아 아주미도 1급 합격합니다!!!
심*주임용이란 큰 꿈을 가지고 살지만 티오가 좀처럼 나지 않는 과목이라 잠시 꿈을 뒤로한 채 육아에 전념하던 1인입니다.
예전과 다르게 임용시험을 보려면 한국사능력시험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하여, 혹시 나중에 필요할 지도 모르고,
티오가 정 없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한국사를 알려 줄 생각으로 설민석 선생님의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 생각한 것을 바로 실천하지 않으면 올해도 그냥 지나가겠다 싶어 수강한다는 것이
시험 딱 한달 전이었습니다. 처음 한주는 어영부영 넘어가고 아이들 잠든 시간을 이용하여 열심히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은 급하지만 강의가 너무 흥미롭고 시험에 적합한 내용만 쏙쏙, 참신한 암기법으로 알려주시니 매 강의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그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강의를 들으며 교재의 '설쌤의 한판정리' 위주로 정리하며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나선 시간이 날 때마다, 이해가 안 가는 부분위주로 반복해서 강의를 듣고 밤이면 강의 내용과 설쌤이 강조한 부분의 떠올려 가며 교재로 공부했습니다.
'설쌤의 한판정리'로 정리 된 부분을 자세하게 정리해 가니 이해가 훨씬 더 잘 되었습니다.
마지막 한주가 남았을 때에는 설거지 할 때에도, 청소기를 돌리면서도 틈만 나면 반복해서 강의를 들으니, 혼자 교재로 공부할 때면 판서 내용이 머릿속에 그려지더군요. 엄마가 한국사 공부를 하니 초등학교 1년생인 아들도 옆에서 '태정태세문단세'를 끝까지 외우게 되었어요. ^^
솔직히 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매우 적었습니다. 그러나 설민석 선생님의 강의와 한판정리, 문제풀이만으로도 충분히 시험은 볼 만 했습니다.
공부가 이렇게 즐거웠다니, 20년 전에 알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ㅎ
2022년 새해 이벤트로 시작한 저의 도전이 설민석 선생님 덕분에 이렇게 성공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혹시 시간이 부족하다 생각되어 고민하는 분이 계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수강 등록하세요.
설민석 선생님께서 책임지고 '승리하게' 해 주실거에요.
매 강의 마지막에 해 주시는 한말씀이 얼마나 뭉클하고 힘이 되던지요 ㅠㅠㅠㅠ
꼭 여러분도 저처럼 합격후기를 작성하셔서 자존감도 높이시고 목표하신 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강의듣는 시간동안 참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민석 선생님을 믿고 따랐더니 가뿐히 1급 합격했습니다.
김*화설민석 선생님 안녕하세요.
[59회 환급반] 한능검 심화 패스 수강생입니다.
쌤께서 이 합격후기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작성합니다.
그리고 한능검 이후 회차를 준비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글 작성합니다.
지난번 터치 스트레인지 이벤트에서 쌤께 꼭 합격하겠다는 의지와 감사를 댓글로 남겼었는데요.
가뿐하게 93점으로, 1급 합격했습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시험 치르고 집으로 가는 길에 유튜브 라이브로 쌤과 함께 어려웠던 문항 같이 풀어보면서
틀린 문제 2개가 나와 집가서 채점하는 게 두렵고, 무서웠는데요.
정말 다행히도, 어려웠던 문제 2개와 쉬운 1점 문제(제주도를 강화도로 착각_문제를 끝까지 안읽었네요.)
총 3문제 틀리고 93점 받았습니다. 가채점했을 때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합격을 했으니, 어떻게 공부해서 합격했는지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카테고리를 나눠 작성해보겠습니다.
[인강 시청 및 공부 계획]
저는 5/17일에 [59회 환급반] 한능검 심화 패스를 결제하여 6/2일 완강했습니다.(개념강의 기준)
강의를 듣기로 마음먹었을 때 '이번 회차 만큼은 꼭, 반드시 1급 딴다!!!'라는 의지가 가득했어요.
왜냐하면 58회차 때 보기좋게 3급을 받아 아쉬웠고, 더이상 떨어질 순 없다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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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설명을 덧붙이자면 58회차는 고등학교 때 공부했던 한국사 교재, 유튜브 기타 무료 강의 등
마음은 조급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닥치는대로 '이게 좋다.'라고 하면 바로 그걸 들었어요.
뭔가 어딘가에 의지하지 못한 채 떠돌아 다니면서 공부를 했다고 하면 이해가 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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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매일 <3>하는 걸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강의 초반에 쌤이 말씀하듯이 복습은 꾸준히 해야 진도 나갈수록 어렵거나 개념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줄어드니까요.
쌤께서 강의 중 말씀해주신 수업 내용과 기타 공부 방법 등은 꼭 새겨듣고 암기, 실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사실 매일 강의 3개에 복습한다는 게 쉽지 않았는데요.
어떤 날에는 강의 1개 듣는 것도 벅차서 못듣기도 하고.. 그런 날이 있기도 했어요.
그래도 좋았던 건 "공부를 하겠다"라고 마음먹고 강의를 보면,
설쌤의 강의력에 매료되어 어느새 강의 1개 뚝딱 듣게 됩니다. 진심!
설쌤의 탄탄한 개념 설명과 열일하는 CG가 큰 역할을 한 것 같아요.
한국사를 공부하면서 개념들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남았던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시험 D-7 부터는 배웠던 개념을 앞에서 부터 차근차근 혼자 복습해나갔어요.
강의를 다 못들었다고 할지라도 한국사는 반복,개념확립, 암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시험 전에 선사시대부터 차근차근 복습하다보면 몰랐던 부분을 한번씩 더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니까요.
앞에서 부터 하다가 조금 힘들면 거꾸로 현대사부터 복습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도통 암기하기 어려운 개념, 파트들은 강의를 여러 번 반복해서 들으면서
머릿속에 마인드맵을 그려가며 암기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 D-3 기출문제 풀기 시작했습니다.
진작 시작했어야했나 싶었지만, 기출도 개념을 알아야 풀 수 있다고 생각해서 우선 개념부터 확실히 하는 데 집중했어요.
저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기출 문제집으로 했는데, 그럴 필요가 사실 없는 것 같더라구요.
단꿈자격증 홈페이지에서도 지난 한능검 기출을 풀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어요.
그래서 최근 회차 3개를 풀어봤는데, 다 90점 이상 나왔고, 제가 3급을 받았던 58회차는 2문제 정도 틀렸네요. 뿌듯했습니다:)
그래도 자만하지 않고 시험 전 날 설쌤 유튜브 라이브 강의 보며 어려웠던 기출문제 풀어보는 것으로 공부를 끝냈습니다.
[설민석 선생님의 강의는 국보급]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설쌤의 한국사 강의는 공부하고 싶지 않아 공부를 하게 만들어주세요.
가끔 공부가 하기 싫은 날에는 강의를 켜두는 것만으로도 공부가 됩니다.
그러다보면 흥미가 생겨서 책상에 앉게 되더라구요. 그만큼 재미있었고, 정말 유익했습니다.
공부를 하게끔 만드는 강의랄까요. 그 덕에 완강하고, 또 1급까지 기분좋게 합격했습니다.
더불어 합격하면 환급까지 해주니! 그냥 단꿈에서 밥상 차려놓고, 전 숟가락만 얹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 감사함을 전하고자 이렇게 합격후기를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드디어 탈출
천*호안녕하세요
이번에 5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합격하고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게되어 기쁘네요.
저는 노베이스에서 시작하였지만, 여러번 1급 좌절을 맛본 경험이 있어서 이번 55회때는 노베이스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순간 공부실력을 발휘하여 휘발성이 다소 높은 상태에 놓였있었던 지식 베이스였던거 같습니다.
공부하면 지문이 익숙하지만, 답은 헷갈리는 정도의 베이스라고 할까요?
무튼, 54회때 아무 강의 듣지 않고, 기출문제만 반복 공부해서 2급을 79점으로 아깝게 1급 획득에 좌절했었어요.
예전 심화과정으로 바뀌기 전이었다면 1급(예전에는 70점이상)이었을텐데 심화로 바뀌고 커트라인이 80점으로 바뀌고 나니 생각보다 따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니 슬슬 헷갈리는 부분과 근현대사부분에서 강의를 전체적으로 들어서 시대별 주요요점을 정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었습니다.
유투브나 기타 무료 강의 찾을때에도 설민석 선생님 위주로 찾았고, 근현대사 부분에서는 강의를 잘 못찾겠더라구요.
그래서 네이버에 설민석 선생님 검색해서 단꿈교육에 들어와서 합격후기를 쭉 읽어보았습니다.
설민석 선생님 강연을 평소에도 너무도 좋아하는 타입이라, 듣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왠지 혼자 공부해도 될거 같은 막연함이랑 살짝 고민했던거 같아요.
하지만, 저번에 79점으로 아깝게 떨어지고 이번 55회때 원서 접수를 다시 하고 있는 순간에 왠지 좌절감이 오더라구요
55회때도 1점차로 또 떨어지면 56회때도 시험접수를 하고 있을수 있겠구나 싶기도 했고, 그냥 빨리 끝내버리자 싶은 마음이 이번에 컸던거 같았어요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이외에도 공부해야할게 많은데 계속 붙들고 있을수만은 없잖아요?
그래서 이번 55회 환급반에 신청하였고, 공부하고자 했지만 입사서류합격으로 필기시험 준비도 병행하여야해서 제대로 공부한건 1주일정도였던거 같습니다.
제가 취약한 부분은 먼저 집중적으로 들으며 설민석 선생님 특유의 재밌는 강의에 시간가는줄 몰랐던거 같아요.
그리고 제 예상대로 전체적으로 흐름을 잡으니 개념이 머릿속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기출문제에서 항상 애매하게 틀리던 부분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70점 이상이 1급이었다면 이렇게 공부 안했을수도 있었을거 같아요.
그런데 80점 이상으로 바뀐 현재에서는 조금 디테일하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설민석 선생님 강의를 바탕으로 지문 하나하나 공부하기 시작했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아니나 다를까 설민석 선생님이 콕 찝어 알려주시더라구요
강의가 너무 재밌었고, 덕분에 1급 드디어 졸업하였습니다!!!! 1급 합격으로 환급까지 해주시는 거라 더 기쁘네요~!!
단꿈교육 관계자분들 그리고 설민석 선생님 감사합니다!!!
준비 기간 내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황*수이직 준비를 위해 한능검 시험이 필요했는데
이때다 싶어 평소에 좋아하던 설민석 선생님 강의를 찾아 왔어요
강의 내용은 굳이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릴 필요 없이 완벽했어요
교재도 가독성이 좋아 공부할 때 집중이 잘 됐습니다.
무엇보다 빙의된 듯한 연기력으로 강의를 너무 재미있게 해주셔서
시험 준비라는 부담 없이 즐기며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 모든 공부가 이렇게 즐거웠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ㅋㅋ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항상 우리 선생님과 학생들 승리하시길!!
수능 이후 노베이스 3주 91점 1급 합격!!
김*태정말 수능 이후에 한국사와 거리를 두고 살아오면서 한국사에 대한 모든 내용을 다 잊어버리고 현생에 바삐 치여 살다가
한능검 3급 이상을 따야하는 임용고시준비생으로써 시간을 아끼고 싶고 확실하게 원하는 급수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수 있는
선생님이 누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바로 태건 설민석 선생님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준비한 기간은 3주지만 3주동안 설연휴도 껴있고
가정사로 인해 실질적인 공부가 가능했던 시간은 약 2주 정도 였습니다. 우선 개념강의를 다 보고나서도 강의를 눈으로만 봤기에
문제풀이를 했을 때 한 문제 맞는 것도 힘들 정도로 기초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개념강의를 다 보고 이틀동안 개념 교재의 한판 정리를
1회독하고 나서 기출문제 교재를 풀면서도 약 60점 즉 3급을 겨우 합격하거나 떨어지거나 왔다갔다하는 수준이였습니다. 틀린 문제도
해설을 일일이 달고 문제뿐만이 아니라 각 선지에도 해설을 달면서 기출문제 교재를 1회독 하니 선지의 반복이 있으며 문제 유형 및 각 시대의
문제의 출제 순서가 눈에 익기 시작하면서 점수가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 기출을 풀때는 약 70점 후반대가 나오며 1급의 문턱을 넘기는 힘들었습니다.
시험 전날 실전모의고사 3회분을 풀면서도 70점~80점이 나오면서 1급에 희망을 거의 놓고 2급이라도 만족하고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신기하게도 시험을 보면서 설민석 선생님께서 강의 해주셨던 순간순간이 머리에 떠오르면서 정작 시험을 볼 때는 걱정한 것과는 다르게 술술 풀렸습니다.
하지만 모르는 문제들도 나오기 시작하면서 걱정이 들었지만 기억을 더듬어가면서 문제를 풀었고 시험이 끝나자마자 가채점 결과가 91점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오늘 한국사편찬의원회에서 정식 결과가 91점 1급으로 나와서 너무나ㅠㅠ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훨씬 높은 점수로 노베이스였던 제가 2주만에
설민석 선생님 덕분에 1급에 합격했습니다!!
3급 따려다 1급 합격으로 승리했습니다.
김*지57회 한능검 심화 1급 97점 받았습니다! 이번 시험 준비하면서 그 동안 역사 공부를 안 한지 오래되어서 많이 막막했습니다.
그러면서 시험 준비를 단순히 합격 뿐만이 아니라 누구보다 재밌고 즐겁게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설민석 선생님을 찾았고, 제 선택이 옳았습니다.
처음에는 임용시험 자격을 위해 3급만 통과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역사에 대한 흥미가 높아져 자발적으로 공부양이 증가되었습니다.
강의가 재밌고 유익한 것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복습왕 자료, 모의고사 3회분 등 보충 자료를 많이 주셔서 탄탄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과정도 결과도 모두 행복한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이었습니다. 모두들 설민석 선생님과 함께 한능검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_^
맘시생 화이팅!
이*정NEW 태건 한국사능력검정 개념완성 (심화) 과정 후기 (필독) 부탁드립니다
한*연NEW 태건 한국사 능력 검정 개념완성 (심화) 사실 어릴 적부터 유학을 하게 되어 한국사에 대해 관심이 없었습니다.
코로나의 계기로 한국 땅을 밟게 되어 무엇을 하면 좋을까 생각하던 중 한국사! 가즈아!!!!!!!!! 한국사능력검정 시험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해외 생활을 오래 했지만 국적은 한국인이었습니다. 모든 한국인이 해외 나가면 작은 외교관이 되지 않겠습니까? 본국에 역사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하여 외국 친구들에게 BTS나 최근에 핫한 것만 겉핥기 식으로 정보 공유 지식공유 등 애국심이 있었지만 한국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왜 우리나라 한국/민족이 대단한가 어떤 역사가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지 못한 거 같아 한편으로 아쉬워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수업 중간 중간마다.... 아!!!!!!! 이래서 이랬구나 역사라는 게 조금만 바뀌었으면 현재의 대한민국이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겠구나 등 감사한 분들이 많다 라는 생각을 하며 국뽕에 취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내용에 감탄하며 열심히 설쌤과 공부했습니다.
두둥!!!!!!! 오늘 단국대학교에서 시험 보고 왔는데 가체점 해보니 ^^ 아쉽게도 3급....으로 통과할 거 같은데 어찌 됐던 2달의 노력으로 우리나라에 깊은 역사 고마운 역사를 즐겁게 배울 수 있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다시 재정비하고 해외로 나갈 예정입니다. 구매했던 책같이 들고 가서 꾸준히 보고 영상도 다시 결제할 예정입니다. 시험 통과의 목적도 좋지만 저는 궁금하면 못 참는 성격이라 설쌤 강의에 내용은 저에게 있어서는 충분했습니다. 두서없이 계속 느낀 점 적는 거 보면 외국에 오래 살다 온 티 나죠? ^^ 들켰네요 훗
아무쪼록 즐겁게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게 좋은 플랫폼 만들어 주심에 감사하고 애용하겠습니다 즐거운 단꿈 꿨습니다. 감사합니다!
급하게 필요한 점수였는데 만족스럽습니다.
김*리지텔프와 한능검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지고 갑니다.
급하게 지텔프 준비가 필요했었는데, 목표점수 달성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어는 저한테 너무 광범위한 범위라서 처음 시험준비할때는 막막했는데,
시험에 필요한 부분을 전략적으로 학습하면서 점수가 오르는걸 보고 확신했습니다.
덕분에 목표로 하는 점수도 얻게되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케이티 선생님 강의 강추합니다.
토익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시험인것 같습니다,
단꿈 화이팅! 다음엔 컴활도 도전해보겠습니다.
59회 한능검 1급
김*윤설민석 선생님 강의 듣고 원큐에 가채점 90으로 1급 받았습니다.
1. 플랜
원래는 4주플랜을 잡았으나, 별로 어렵지 않아 1주차에 강의 1회독, 2주차에 기출을 풀어본 후에 시험 보기 전 2주동안은 다른과목을 준비하다 3일전 마무리했습니다.
오히려 2주차 때 바로 봤으면 더 잘봤을거 같은....
요점은 2주만 화끈하게 투자하시면 누구나 90점대로 합격하실 수 있단겁니다!
2. 강의 만족도 및 활용법
일단 매우 만족합니다. 사실 이런 후기 잘 쓰는편도 아닌데 진짜 만족할때만 씁니다...(옷 살때도 만족스러울 때만 후기남기는 편)
강의 내용은 어떤 선생님을 택해도 다 비슷할테니 스킵하겠습니다.
텐션이 좋다이 아래는 제가 공부하면서 헷갈렸던 부분들에 대한 내용들이 있지만 잡설이 너무 길어서 바쁘신 분들은 스킵하셔도 됩니다!
제가 헷갈렸던 부분을 어떤 식으로 정리하며 공략했는지 올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3. 한국사가 초보인 수강생으로서 설쌤께 드리고 싶은 말
연관성 있는 파트들 끼리 나눠서 다루는게 확실히 이해와 암기에 있어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시험문제는 결국 헷갈리는 부분으로 응시자들을 괴롭히기 마련이라, 주로 헷갈리는 포인트들을 묶어서 정리해주는 강좌가 한시간정도만 붙어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갑신정변을 공부하고 바로 1차갑오개혁, 2차갑오개혁, 을미개혁, 광무개혁으로 넘어갑니다.
당연히 같은 개혁 카테고리이니 한번에 묶어서 공부하는게 효과적인데, 막상 이런식으로 공부하고 적힌대로 외우다보니 기출을 풀때
갑신정변이 1884 갑오개혁이 1894 을미개혁이 1895 이라는게 딱 박혀있지가 않습니다. 같은 카테고리로 묶어서 외우다보니 저도 모르게
갑오개혁과 을미개혁이 1년차이니 갑신정변도 근처겠지 라고 생각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무려 10년이나 텀이 있는데 말이죠.
이와 비슷한 현상이 무장독립투쟁에서도 느껴졌습니다. 시간을 들여 천천히 공부하면 안 헷갈릴 만도 하지만, 대부분 수강생들이 한달 내 취득을 목표로
몰아서 공부할텐데, 1866병인양요 부터 1866 1868 1885 1886 18821883 1889 1894 1895 미친듯이 쏟아지는 저 비슷비슷한 6868686868686868668들을 마주치면 이미 머릿속에 저게 완벽히 순서대로 촤자자작 박혀있는 설쌤과 달리 저희들은 병인양요 1866 갑신정변 1884 갑오개혁 1885 이런 식으로 가다가 갑자기 1차수신사 1875 광혜원 1885 육영공원 1886 이런것들을 사이사이에 끼워넣어야 되니(심지어 하루~이틀만에) 혼동이 옵니다. 그래서 그런걸 순서대로 쭉 나열한 자료집 하나만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화, 통치체제, 행정체제 같은 경우는 삼국시대(강의초반) 고려(강의중반) 조선(강의후반)으로 나뉘어져 있으면서 꼭 묶어서 헷갈리게 출제되는 부분이라,
마지막 강의 시간에 묶음으로 한번 다뤄주시면 진짜 다떠먹여주는 한국사 강의일것 같습니다.
한능검 강의를 처음 듣는 '수강생'으로서 이런 부분도 다뤄주셨으면 좋겠다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사실 진짜 공부는 강의를 듣는게(학) 아니라 스스로 고민해보는 (습)이 주가 되어야 하는게 맞지만
암기가 중심이 되는 과목이기에 앞으로 자격증 딸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작성해봤습니다.
설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줄 안다고, 막상 한국사 강의들을 땐 하루에 8시간 들어도 별로 안힘들어서 인강 체질인가 했는데
다른 과목 강의듣는데 5시간만 들으면 죽을거같아서 쉬었다가 와서 듣습니다...